꿉꿉한 침대 매트리스 보송하게 세탁하는 방법, 아주 쉬운 꿀팁

꿉꿉한 침대 매트리스 보송하게 세탁하는 방법, 아주 쉬운 꿀팁

 

 

땀이 흐르고 습도가 높은 여름 더군다나 장마까지 겹치면 매트리스 꿉꿉하고 칙칙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매트리스 속으로 세균서식도 활발하게 됩니다. 이불은 빨면 되지만 매트리스는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침대 매트리스 간단한 청소방법으로 세균도 없애주고 보송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침대 매트리스 청소 꿀팁

가장 먼저 할 일은 매트리스 위에 있는 이불이나 베개. 쿠션등을 말끔히 치워두고  매트리스 커버도  벗겨 밖에서 툭툭 털어줍니다. 

 

매트리스 커버가 있더라도 한 달에 두세 번은 매트리스를 청소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매트리스 커버를 벗길 때에는 모서리부터 중앙으로 돌돌 말아 벗기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매트리스 커버에 있던 각종 먼지나 각질들이 매트리스 위에 떨어지지 않고 진드기가 있다면 방안에 퍼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활용

매트리스 커버를 돌돌 말아 벗겨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매트리스를 청소해야 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베이킹소다입니다. 

 

베이킹소다 가루를 매트리스 위에 골고루 전부 뿌려줍니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그대로 방치해 둡니다. 매트리스 상태가 좋다면 1시간만 지나도 되는데요  시간이 되었으면  청소기로 빨아드리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는 먼지나 각질 습기까지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해서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면 잔여 노폐물을 흡착하여 없애주고 매트리스 속에 있는 수분까지 빨아주게 되어 뽀송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 달에 2~3번 정해서 청소해 주면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침대 프레임에 막혀있는 매트리스 바닥까지 통풍이 잘 이루어지게 되어 쾌적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통풍이 잘되면 그만큼 습기가 생기지 않아 보송하게 되고 박테리아의 세균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기분 좋은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단 베이킹소다사용이 안 되는 매트리스가 있는데요 매트리스가 메쉬 형태의 재질이라면  베이킹소다를 청소기로 빨아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매트리스재질이 메쉬라면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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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마무리 

이불이나 배게등 각종 침구류는 청소를 하였지만 매트리스 청소를 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청소업체에 비싼 돈 주고 했지만 이제  집에서 집접 간편하게 매트리스를 보송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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