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항 패션입니다. 예쁜 인생샷, 보여주기식 이런 옷차림은 자칫하면 여행을 망치기도 합니다.
비행기 탑승하자 바로 후회부터 한다는 최악의 공항패션 주의점을 소개합니다.
보안검색 의심되는 옷
공항에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때 신경이 쓰이는데요 경고음이 울리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긴장도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외로 옷차림 때문에 보안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원피스
길이가 긴 원피스 입은 승객들이 많이 있는데요 옷기장이 길고 넉넉한 옷은 보안검색 몸수색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물건을 숨기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머리고정이나 패션 목적의 금속 머리핀
금속머리핀은 보안검색대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금속이 있는 벨트 역시 경고음이 울리는데요 그래서 전문가들의 팁은 벨트가 필요 없는 바지를 입으라고 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
예전 아메리카 항공에서 폭탄테러가 신발 안에 폭탄을 숨긴 뒤 발각된 후로 굽이 높은 신발이나 규모가 큰 신발은 보안검색에서 세심한 관심을 받은 다고 합니다.
기내에서 후회되는 복장
얇고 노출이 많은 옷
옷이 얇거나 노출이 많은 옷은 항공기가 높이 하늘 위로 날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낮아집니다. 오랫동안 이런 상황에서 앉아있으면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싸늘한 공기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고 본인도 모르게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 노출이 많은 옷차림은 다른 사람과 살갗이 부딪치는 불편함도 있지만 비행기 시트에 번식하는 세균에도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두나 하이힐
꽉 끼는 구두는 피로가 빨리 오고 그로 인해 신발을 벗고 있을 때에는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함도 주기도 합니다. 간혹 신발을 벗고 기내에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비행기 바닥은 살균 청소가 잘 되지 않아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라고 합니다.
무좀에도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비상시 위험한 복장
비상상황 발생 시 가장 위험한 복장은 레깅스입니다. 만에 하나 기내에 불이 났을 때 레깅스를 입은 사람은 치명적일 수 있다고 충고하는데요 다른 복장에 비해 부상 강도가 심하다고 합니다.
레깅스는 주로 인공섬유로 만들기 때문에 불이 붙으면 몸에 밀착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스키니진 옷차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키니진은 비행도중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심부 혈전증이 올 수 있다고 충고하며 통기성이 없는 옷은 폐색전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총평, 마무리..
이렇게 국내 해외여행 시 공항패션에 꼭 입지 말아야 하는 옷차림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본인 안전과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복장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비행기 이용시 항상 매너 있는 행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 예의 있는 모습으로 행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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