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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국밥이
당기기 시작하였고 나가지
귀찮아 참아 보려고 했는데
아~~~ 도저히 눈앞에 국밥이 아른아른
거려서 대충 씻고 국밥을 먹으로 출발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걸리 짧다면 짧고
멀다면 먼 거리 하지만 도저히 먹어야 했기에
힘차게 빠른 걸음으로 갔어요
일단 매장 입구는 이렇습니다..
여기 광주 첨단공원 국밥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가 첨단이 본점이고요
수완동도 있고 서울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광주 첨단 이라고만 검색해도 바로 첨단 국밥이
뜨는 걸로 보면 어지간히 유명한 곳 이 아니랍니다.
국밥 하면 여기서 안 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드디어 주문한 내장국밥 반찬은
초라할지 몰라도 참 반찬 야채는 셀프예요
맘껏 드셔도 돼요
보글보글 국밥이 내 눈앞에 딱!
먼저 국물을 한 숟가락 큭 여러 숟가락
뜨고 밥을 말고 먹어봅니다..
제가 먹는 것에 미쳐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허겁지겁 먹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이렇고요 예전 모습이 아닌
리모델링해서 지금은 약간 카페 분위기 조금 나요
입구에는 커피머신 두대 취향따라 마셔도 되고요
여긴 멀리서도 찾아와도 후회안되는
유명한 국밥집입니다..
꼭 한번 오셔서 맛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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