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설염 혓바늘에 페리덱스 연고

최근에  설염으로  엄청난  고통이 있었습니다.

몇 군데 갈라지 혀에서  피가 날정도로  따갑고 통증이 

너무 심하더군요   

 

참다못해   3일이 지나  약국으로  가서  증상을 말하니    약사님이 

효과 좋다고  페리덱스 연고를 주네요 

 

 

  병원은  사람들이 많고    일단  그냥  아쉬운 대로  연고를 사서 

발라봐야겠습니다.

 

약국에서 구매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일단  물 한 모금 마시고  페리덱스 연고를

개봉 박두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서 있고  연고가  짜기 좋게  생겼네요

예전  오라메디는  어느 정도 쓰고 나면  입구에 묻어있고  굳어버리고 그랬는데

 

 

페리덱스 연고는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통증이 있어 약을 쓰기 전에  설명서는 꼭 읽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쭉 읽어보고  참 그래도  녹십자에서 나왔네요  

좀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준비되었으면  이제  약을 짜서  발라야겠죠  

앙~~  혓바닥이 너무 아파요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약을 짜서 보니  젤 같은 타입이고  약간 불투명 같은 색  약을 짜고 나서도

입구 쪽에  묻어나질 않으니  이거 하나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3500원 이구여  하루 사용해본 결과  완벽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피는 어느 정도  멎은 것 같습니다. 

 

저같이  피가 날정도로  혓바늘이나 설염 구내염 입안 헐었을 때는

그냥  병원으로 가시는 걸 추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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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훨씬  빨리  낳아요   병원 갈 사항이 되질 않으면 

약국에서 페리덱스 연고 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