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나는 삐 소리 종류별 원인 및 해결방법
누구나 한 번쯤은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는 적이 있을 겁니다.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면 청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삶의 질이 나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종류별 원인과 발생을 줄이는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리 나는 종류별 원인
귀에서 삐 소리 나는 이유를 6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종류별로 증상 원인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이명
이명은 외부에서 특별한 자극이 없는데 소리가 들리는 이유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벌레나 바람 소기가 들린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명은 본인의 귀에만 들리기 때문에 주변 사람은 이러한 고통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개선하는 방식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질환입니다.
2. 피로
어떤 이유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과중한 업무로 인해 피로도가 올라가면 대뇌피질이 과도하게 활동을 하여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의 규칙적인 생활을 못 하고 있다면 발생하는 확률이 높으니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유지하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중이염
고막에 달팽이관 사이 중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중이염의 발생원인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된 현상으로 귀 부위가 먹먹하고 울리며 난청까지 갈 수 있습니다.
4. 메니에르 병
내림프액 순환 문제로 생기는 질병이고 어지럼증이 느껴지고 마치 귀안이 꽉 차 있는 것 같이 느껴지면서 청력에 문제까지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된 현상은 현기증이 있어 이런 현기증이 있다면 관심 갖고 주의해야 합니다.
5. 돌발성 난청
이건 지금까지 정확한 발생 이유가 없으며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귀 한쪽이 안 들리는 질환으로 처음에는 삐 하는 소리가 납니다.
6. 턱관절
턱관절에 염증이 있거나 입 벌리 때마다 소리가 나고 머리가 아프면서 수면 장애까지 나타나면서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데요 이런 증상은 오랫동안 입을 벌리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은다면 쉽게 발생합니다.
턱관절로 인한 귀에서 나는 소리는 그대로 방치하면 두통과 안면비대층, 불면증이 자주 생겨날 수 있습니다.
해결 및 관리 방법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나타나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볍게 소리가 난다고 해서 본인 스스로 쉽게 판단하지 많고 병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럴 때 일 수 록 스트레스받고 불안감까지 가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상담과 진료가 받아봐야 합니다.
예방 관리 방법
-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마음 가짐이 중요
- 음악을 크게 듣거나 이어폰 장시간 사용금지
-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
- 귀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콩 또는 검은깨를 섭취
총평, 한 줄 소감
귀에서 삐 소리 나는 발생원인 6가지와 예방관리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면 무심코 넘기지 말고 잘 관찰하고 지속된다면 꼭 병원 방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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