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 알 수 있는 6가지 방법 및 자가 진단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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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초기 증상 알 수 있는 6가지 방법 및 자가 진단확인

밀캅공화국 2024. 2.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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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초기 증상 알 수 있는 6가지 방법 및 자가 진단으로 초기 치료하기

 

 

맹장은 어느 순간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방관하면 순식간에 위험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고 또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맹장은 미리 증상을 알기가 힘든 질환인데요 미국 의료 매체에 맹장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6가지 발표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맹장이란?

 

맹장은 정식적인 의학용어는 막창자이고 큰창자 시작점에 주머니처럼 생긴 큰창자의 한 부위를 말합니다.

 

맹장 (막창자) 끝에는 막창꼬리 즉 충수돌기가 달려있고  여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  맹장염, 충수염, 충수돌기염으로 불리고  정확한 질환명은 충수염이나 충수돌기염이라 합니다. 

 

 

충수염은  일반 복통과 비슷하여 증상을 알아내기 힘들어 위험에 빠지는데요  그 초기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하니  증상을 나타나면 즉각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맹장염(충수돌기염) 초기증상 확인방법

 

1. 배꼽 부위 통증

충수돌기염 통증은 보통 배 오른쪽 아래 부위에서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그전에 먼저 찾아오는 통증은  배꼽 근처에서 먼저 통증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배꼽 부위 통증이  아랫배 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속되면서  충수돌기염 통증은 다리나 배 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자주 나오게 되고 걸을 때  배 쪽으로 불쾌감이 들기도 합니다. 

 

 

2. 빠른 속도 심한 통증

보통 복통, 설사로 인한 통증 보다 배의 아래쪽에서 심한 통증이 격하게 느낀다면  맹장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이런 통증은 빠르게 통증이 증가하고  방바닥에 뒹구르기 까지 하는 통증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열, 오한 

충수돌기염 (맹장염)은 식중독과 비슷하게 열과 오한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38도 미만의열과 복통이 있다면 큰 걱정이 아니지만 만약 39도 이상 열과 서 있기 힘들 정도 심한 복통이 나타난다면 충수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식욕이 없고, 구토나 메스꺼움

하루하루 속이 느글거린다거나 메스껍고 구토까지 증상이 있으면서  식욕이 없어  입맛이 사라지게 되고 식중독처럼 비슷한 증상이 오다가 며칠 지나면 증상이 사라져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되면 걱정 안 해도 되지만..

 

만약 이런 증상이 반복되고  점점 구토나 메스꺼움이 심해지면서 열이 나거나 오른쪽 배에 통증이 발생하면 충수염을 의심하여야 하며 즉각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5. 복부팽만감, 가스

보통 술을 마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숙면을 취하고 난 후 에도  계속증상이 심해진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복부팽만이나 소화불량과 복통이 2일 이상 지속되고  뱃속 가스를 배출하기도 힘든 증세가 나타난다면 충수돌기염 (맹장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6. 변비, 설사

 

일상생활에  변비도 올 수 있고 설사병이 생기면서 복부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함께  상당한 점액이 많이 섞인 설사가 지속된다면 맹장염 의심으로 병원에 진료가 필요합니다. 

 

 

총평, 한 줄 소감

살다 보면 복통이 올 수 있고 변비나 설사 그리고 복통으로 인한 열도 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그날 컨디션 문제인지 식중독인지 맹장염인지 구별하기 힘듭니다. 

 

소개한 6가지를 잘 숙지하셨다가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찾아가야 하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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