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사이가 심하게 간지려운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알아보기
어느순간 손가락 사이가 근질근질 가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의심해야 하는 감염병이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에 심하게 간지러우면 옴을 의심 해 봐야 하는데요
옴은 옴 진드기로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워낙 강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에서 옴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이 풀리면서 옴 환자는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피부건강의 날 이라는 캠페인을 하고 옴 퇴치 국민건강 사업에 나섰는데요
옴 이 주로 감염이 되는 곳은 ?
감염이 강한 피부질환인 옴은 심한 가려움에 시달리는데 주로 감염된 사람이나 옷 , 침구류에
통해서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옴 감염의 증상은 ?
손가락 사이 부위에 심한 가려움 붉은 발진, 수포 등 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으로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밤에 가렵고 통증과 고름딱지 긁힌 상처가 생긴다면 옴 감염을 의심하여야 하고 손가락 외에 겨드랑이 발가락
여성의 가슴 남성의 성기 주변으로도 발생을 합니다.
옴 진단 및 치료 방법 알아보기
진료를 받게 되면 피부를 살짝 긁어내 현미경을 통해 검사하고 피부조직에 암컷의 성충을 발견되거나
알 배설물이 보이면 옴 감염의 진단을 하게 됩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2차 감염인 찰과상이나 습진화,농가진등 합병증으로 갈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크론타미톤 크림이나 페메트핀 크림 , 도포용 약제를 온몸에 바르고 씻어내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감염자의 가족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은
감염자와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하고 감염자가 사용하는 옷 , 침구는 60도 이상의 따뜻한 물로 세탁해야 하며
잘 건조해야 옴 사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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