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토박이 찐 맛집 best 3 여수 식도락 여행 진정한 맛집
요즘 들어 부산, 제주도, 다음으로 여수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데요 봄이 오면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는 여수입니다.
하지만 여행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도 있듯이 여행에 있어 맛집 먹거리는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수에 찐 맛집 3군데를 소개합니다.
여수 새조개 샤브샤브 벽오동
예전에 하모샤브샤브 여수맛집횟집에서 현재 새조개 샤브샤브 벽오동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지만 음식은 변함이 없고 40년 이상 회를 취급한 일식 명장으로 그 맛은 검증이 완료된 맛집입니다.
실내에는 커다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창문을 통한 뷰가 좋으며 특히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 불꽃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하모 샤브샤브가 인기 메뉴이고 기본반찬만 먹다 보면 배가 부른 정도로 반찬도 너무 잘 나옵니다. 샤브샤브의 끝판왕은 마지막에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좀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월래 수산물이 비싼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선뜩 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은 분명합니다. 맛은 좋지만 음식가격이 비싸다 보니 꼭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 영업 : 10.00-24.00
낭만해물삼합
낭만해물삼합은 이순신광장 옆 좌수영 음식거리에 있고 특히 여수 현지 토박이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해물 삼합과 서대회무침이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이고 생선구이, 매운탕도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갑오징어, 새우, 전복, 키조개, 문어 각종 해산물로 이룬 해물 삼합은 삼겹살과 각종 야채로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되고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해물과 삼겹살은 국내산을 이용하며 갑오징어와 전복 문어는 살아있는 생물을 바로 삶아 주므로 그 식감이 더욱 뛰어나고 맛 또한 비린맛이 없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사장님이 친절하고 모두 그 맛에 만족감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여러 매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현지 토박이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 위치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27
- 영업 : 07.00-23.00 / 2,4번째 수요일 휴무
길언니
모던하고 새련된 디자인으로 1인 구성메뉴로 혼밥 하기도 좋은 맛집입니다.
새우장정식과 게장정식, 보쌈 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격도 적당하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여기도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맛집으로 주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 실내인테리어도 세련되어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주로 새우장정식을 많이 찾는 메뉴이고 한 번 맛을 보면 재방문이 높은 맛집으로 당골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에 정갈하고 깔끔한 새우장, 게장이 생각날 때 추천하는 맛집이고 주말에는 오픈시작점부터 대기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위치 :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9
- 영업 : 11.00-18.00 / 목요일 휴무
- 메뉴 : 새우장정식 14.000 / 게장정식 14.000 / 보쌈 정식 14.000
총평, 한 줄 소감
오늘 소개한 맛집은 여수의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뜬소문에 의한 맛집이 아닌 현지 토박이들이 자주 이용하고 추천하는 맛집 3군데를 소개하였습니다.
여수 아이들과 꼭 가볼 만한 곳 TOP 2, 유월드 루지, 이사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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