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잡은 테팔 TG300DK 전기 그릴

 

지금껏  휴대용  가스버너에  삼 겸 살을 구워 먹었는데  이번에 큰 맘먹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금액은 7만 원 정도 구입한 것 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과연  진짜   연기 없이  구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저로선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상식입니다.

 

 

개봉하자마자  한번 쓱  씻고   바로  마트로  달려가  삼겹살  3근을 사 왔지요

 

 

워매   뭔 삼겹살이  너무  비싸요   고기 한번  먹다가는  3일은 밥 굶어야 할 듯싶네요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아~~~  이건  삼겹이 아니고   ㅋ 오겹살입니다.  껍질이  한 겹  붙어있어  쫄깃쫄깃합니다

 

어느 정도  오겹살도 익어가고  몇 개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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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 역시  고기는 맛있어요   이제  중요한   평가을  해야겠지요

 

일단  기름이  덜 튀어요   기름 튀어  화상 위험은  현저히  낮아  이건 좋습니다.

냄새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일반  구이팬 보다  훨씬  냄새가  덜 생깁니다.

 

 

사용 후에는  좀 번거롭네요  그릴판 들어   쌓인 기름 제거해야 하고

그릴  세척이  좀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척에  별로 신경 안 쓰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격에  가성비는 좋아 보이나   고장 없이  별문제 없이 

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