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냄새 없애고 시원하게 사용하는 방법
폭염날씨에 자동차 실내 온도는 무척 뜨거운 상태이고 실내 온도를 낮추려고 에어컨을 켜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연료 낭비도 심해집니다.
연료소모도 아끼고 더 시원하게 효율적인 자동차 에어컨 사용을 위해 올바른 에어컨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야외주차 시 바로 에어컨 작동 금지
약 1시간 동안 야외에 주차한 자동차 실내 온도는 70도 정도 올라가는데 이때 자동차에 타자마자 에어컨을 켜면
높은 온도를 내리는데 많은 연료가 소모됩니다.
먼저 출발하기 전 창문을 모두 열고 1분 정도 환기를 시킨 다음 에어컨을 작동하면 연료소모도 적고 실내 온도도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높은 언덕 저속 주행 시 에어컨 작동 방법 알아보기
오르막을 오를때에는 엄청난 연비가 소모되는데요 이때 에어컨까지 작동되면 급격히 에너지가 심하게 소모됩니다.
이럴때는 잠시 에어컨을 송풍만 해 놓아도 어느 정도는 시원한 바람은 계속되고 연비도 좋아지고 자동차 엔진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참고로 차량이 시속 60km 정도 일정한 속도로 달릴때 에어컨 켜면 에너지 효율에 가장 좋습니다.
에어컨 곰팡이와 냄새 제거 방법
자동차 에어컨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에어컨 필터에 곰팡이 때문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면 외부 악취와 먼지가 붙어서 그대로 차량 실내로 유입이 되기 때문에 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무척 해롭습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시기는
일 년에 두 번 이상 교체해 주는 게 좋고 특히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시기에는 꼭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차량 실내 바닥 배트도 자주 털어주는 게 좋습니다 바닥에 있는 매트 먼지가 그대로 에어컨에 유입되어 나시 나오기
때문입니다.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기능은
흔히 A/C라고 표기되어 있는 컨디셔닝 기능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비가 오는 날 자동차 유리 습기
제거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차량 운행하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5~7분 정도 전에 A/C기능을 끄고 송풍만 나오게 하면 에어컨에 있는
물방물이나 습기를 말려 곰팡이 세균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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