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바닐라 라떼 믹스 리뷰

30년의 전통의 커피 제조사라  자부하는  쟈뎅에서  바닐라 라떼 믹스가 나왔다는 소식에

구입해서 맛이 어떨지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아니면 절대 다른 종류는  안 마시는데  왠지 바닐라 라떼라 하니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포장부터  맘에 들고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은데요  그래도  일단 

마셔봐야 알겠죠 

 

1+1으로  한 봉지에 60개입 하나 더 판매하니  왠지  구매욕구가 생겨  구매하였습니다.

바닐라 추출물을 넣어  부드럽고 향긋한 커피라고 하니 더욱더  맛이 궁금합니다.

 

 

 

낱개로  하나하나씩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만 있으면 마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직접 먹어봐야 알겠죠   상품 리뷰 보니  대부분  맛있다고 하고  다른 블로그

봐도  맛이 좋다고  극찬을 하는 것 같던데  과연  진실을 말한 건지  대가성으로  

좋게 글을 쓴 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직접  맛이 어떤지 그대로  표현하겠습니다.

 

 

먼저  한 티백에  양이 너무 적습니다  한 개로는 부족하고  두 개정도는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찬물에 잘 녹지 않은 점이 좀 불편합니다  물론 겨울에는 괜찮겠지만

 

가장 중요한  맛인데요   기대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상품 리뷰가 거의 좋은데  다 알바들이  올린 게 아닌가 의심스럽고요

블로그도  무슨 의미로  올린지는 모르겠으나   그 정도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맛이  없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상품 리뷰나  블로그에  올린 글처럼 그 정도의 

맛이 아니라는 겁니다. 

 

커피 맛도 아닌 것이  바닐라맛도 아니고   뭔가가 조화가 안 되는 맛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이나  주변 지인들 생각도  그렇고  좀  비위 상한다고

해야 하나  그런 평가였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물과 우유를 1:1 비율로  타서 마시면  한결 맛이 좋습니다.

 

 

쟈뎅 바닐라 라떼 좋은 평가를 하지 못해 나름 아쉽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리뷰해야 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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