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스태프 성폭력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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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스태프 성폭력 소송 패소

밀캅공화국 2022. 5. 2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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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력 소송 패소 소식 알아보기 

 

 

26일 법원 재판에 따르면 서울고법에서

드라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협의로 판결을 받은 배우 강지환에 대해  강지환은

드라마 제작사에  총 53억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았다고 합니다.

 

 

재판부에서는  강지환이 산타클로스에 53억 8천여만 원을 배상하되  

드라마 제작을 시작할 당시  전속계약 상태였던

젤리피쉬와 공동으로  배상하라는  판결입니다.

 

 

사건즉은 

2019년  드라마 조선 생존기  촬영 중 자택에서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후 스태프들이 자는 방에  몰래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또 한 명을 추행하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본 사건으로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확정이

되었습니다.

 

 

1심에서  6억 여만원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다고

했었는데  항소심에서   53억 8천여만 원

이라는 공동부담하라고  크게  늘었났었습니다.

 

강지 한과 젤리피쉬 측은  과실 정도를 따져서

부담하는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