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에 살면서 노인의 인구수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한다는 치매가 요즘 이슈입니다.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치매도 관심만 있으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우울증인데요 나이가 들어 점점 외롭다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밥맛이 없고 의욕도 안 생기고 몸이 계속 처지고 이런 상태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우울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런 우울증이 치매와 매우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치매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년기에 우울증은 쉽게 넘어가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조사 결과 100명 중 25~30명은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처음 우울증이 발생하면 기억까지 희미해져 바로 치매로 잘못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생기면 기분이 떨어지거나 의욕도 상실되어
입맛이 없고 잠을 잘 못자는 이런 증상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 노인의 우울증의 특징은 기운이 없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여기저기 몸이 아픈
증상이 발생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노인의 우울증인데 반면에
치매로 갈 수 있는 우울증은 인지기능 능력 이 떨어지게 되고 우울증 도
젊은 나이에 걸리는 사람 보다 중년 이후 우울증을 걸리는 사람이 뇌의 퇴행성 변화 즉
치매로 갈 수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노인의 우울증은 꼭 전문의 치료가 필요하는데요
치료를 받고 우울증 은 호전되었지만 기억력이 좋아지지 않고 약물치료 도 반응이
안 좋으면 신경퇴행성 질환 즉 치매의 전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검사방법은 인지기능검사 또는 MRI 등 뇌 영상검사 이런 검사를 받는 것도
전조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매와 우울증을 가장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인지기능입니다
치매에는 신경퇴행성 질환과 알츠하이머병 질환이 있고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우울증과 차이점은
우울증은 기억력이 좋아졌다 그러다 갑자기 나빠졌다 하지만
치매에는 기억력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게 차이점입니다.
주변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항목은
의욕이 없고 귀찮다는 이유로 활동을 안 한다면 우울증 때문일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해서 활동을 안 하는 것 이면 치매일 수 있으니 관심 깊게 살펴야 합니다.
뭐니 해도 치매에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먼저 우울한 기분이 느끼면 바로 전문의 병원에 가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하며
우울증 치료를 받고 난 후에도 인지기능 검사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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