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치매 전조증상 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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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치매 전조증상 과 대처법

밀캅공화국 2022. 8. 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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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노인 뒷모습

고령화 시대에 살면서 노인의 인구수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한다는 치매가  요즘  이슈입니다.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치매도  관심만 있으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우울증인데요   나이가 들어  점점 외롭다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밥맛이 없고  의욕도 안 생기고  몸이 계속 처지고  이런 상태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우울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런 우울증이  치매와 매우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치매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년기에  우울증은   쉽게 넘어가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조사 결과  100명 중  25~30명은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처음 우울증이  발생하면 기억까지 희미해져   바로 치매로  잘못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생기면     기분이 떨어지거나  의욕도 상실되어

입맛이  없고  잠을  잘 못자는  이런 증상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  노인의 우울증의  특징은   기운이 없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여기저기 몸이  아픈 

증상이  발생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노인의 우울증인데  반면에 

 

치매로    갈 수 있는  우울증은   인지기능 능력 이 떨어지게 되고   우울증 도  

젊은 나이에  걸리는 사람 보다  중년 이후  우울증을  걸리는 사람이  뇌의  퇴행성 변화 즉

치매로  갈 수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노인의  우울증은  꼭  전문의 치료가 필요하는데요

치료를  받고  우울증 은  호전되었지만  기억력이  좋아지지 않고   약물치료 도  반응이 

안 좋으면   신경퇴행성 질환  즉  치매의  전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검사방법은  인지기능검사  또는 MRI 등  뇌 영상검사 이런 검사를 받는 것도

전조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매와 우울증을  가장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인지기능입니다

치매에는  신경퇴행성 질환과  알츠하이머병 질환이 있고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우울증과 차이점은 

우울증은  기억력이  좋아졌다  그러다 갑자기 나빠졌다  하지만 

 

치매에는   기억력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게 차이점입니다.

주변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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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고  귀찮다는 이유로  활동을  안 한다면  우울증 때문일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해서  활동을   안 하는 것 이면  치매일 수 있으니  관심 깊게  살펴야 합니다.

 

뭐니 해도   치매에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먼저 우울한 기분이 느끼면   바로  전문의 병원에 가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하며

 

우울증  치료를 받고 난 후에도    인지기능 검사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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