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첨단 갈비집 꽃담 솔직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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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첨단 갈비집 꽃담 솔직한 평가

밀캅공화국 2023. 8.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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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아 첨단 갈비집 꽃담 솔직한 평가 

 

최근에 비아에 있는 첨단 꽃담이라는 식당에  갔다 왔는데요 아마 네이버에 검색하면  수많은  꽃담 후기글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제가 그런 블로그글을 비아 하는 건 아니지만  무작정 홍보성 블로그에 속지 말고 가시라고 이렇게   있는 

그대로 후기 남깁니다.

 

건물 외간은  그럴듯하게 보이죠  

 

메뉴는  뭐 떡갈비 정식  숯불갈비 정식 이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야 했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더러워서  두장밖에 못 찍었는데요   대신 글 잘 읽어주시고   꽃담에 가시더라도 알고 가시라는 겁니다.

 

정식 가격은 16000~20000원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떡갈비 정식 1인분에  숯불갈비 정식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 기분 잡치게 하는 문구하 하나 있는데요   이런 글이 써져 있습니다.

물은 한 테이블당  생수 500리터짜리 한 개를 주고  더 필요시 주문하면  한 병당 500원 추가금 받은다는 겁니다.

 

돈을 지불하기 싫으면  빈 생수통 들고 직접 정수기에 가서  떠서 먹으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런 문구 보면 어떻습니까

저는 추접스럽다는 기분이.. 서비스이라고는 개뿔같이 없고 세상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가는데  이런 식당 처음 봅니다.

 

더러운 기분을 접어두고  우선 식사부터 하기로 했고  음식이 나오는데  보기에는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뭐 맛도 그럭저럭

그런다고  맛있는 맛은 아닙니다.  3인분 양이  혼자 먹어도 될 만큼 양입니다.

 

 

1인분 같은 3인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대접받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가 봅니다.  전  자존심이 더러워져  다시는  아니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 갑니다. 

 

일부 블로거님들  글을 적을 때  양심까지 팔면서  포스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칭찬글만  수두룩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칭찬할 만한 구석이  굳이 찾는다면  테이블 간격이 좀  넓다는 것 

 

다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겠지만  상식적으로도  너무 기분 나쁘고 야속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떡갈비 맛은 특히  마트에서 사 먹은 냉동식품과 별다른 맛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단지 좀 부드럽다는 거 말고는 

갈비도  진짜 갈비 부위가 맞은 지  모르지만    뭐 제가  강요는 못하지만  저는  죽어도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