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복통 설사 상비약 은 항상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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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복통 설사 상비약 은 항상 준비하세요

밀캅공화국 2022. 4.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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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주 죽다가  살았습니다.

뭐 그다지  맛있는 거  먹은 것도 없는데

소화가 안되어서  토 나올 지경까지 갔어요 

저를  살린 것은 바로  훼스탈 정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소화제 이긴 하나

예전부터 복용해 왔지만  별  효과는 

못 봤는데   이번 좀 심하게  체했는데

효과를 톡톡히 봤네요

금액은  2500원이었고요   한번 복용 시  

두 알씩  세 번을  복용한 끝에  진정이 되었어요 

한 가지 더 소개할 약은  제가 

자주  갖고 다니고  항상 상비하는 

약인데요  

 

 

바로  정로환 정입니다. 

제가 월래  장이  짜잔해서  자주

배가  아프거든요

예전에 정로환 은 이렇게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아니었어요  

아마  아시는 분  많을 거라 생각되지만

검은색으로  염소똥 마냥 생겨서  냄새도  고약했었죠 ㅎ

설명서는 항상 기본으로  읽어보시고요

가격은  4000원에  구입했던 거 같아요 

이 약은  정말 저한테는 고마운 약입니다 

배가 살살 아파올 때  복용하면  30분 내로

즉방 좋아집니다 , 

내 배에 뭐 문제인 나  병원 가서  장 내시경

했는데도  별 이상 없대요 ,ㅜㅜ

그냥 과민성 이라고만  ㅜㅜ

평생  이 약을   상비하고 

다녀야 하는  팔자 인가 봐요 ㅜㅜ

어쩌것어요  그냥 이 러거 살아야겠죠 ㅎㅎ

그래도  이런 상비약은  누구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