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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주 죽다가 살았습니다.
뭐 그다지 맛있는 거 먹은 것도 없는데
소화가 안되어서 토 나올 지경까지 갔어요
저를 살린 것은 바로 훼스탈 정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소화제 이긴 하나
예전부터 복용해 왔지만 별 효과는
못 봤는데 이번 좀 심하게 체했는데
효과를 톡톡히 봤네요
금액은 2500원이었고요 한번 복용 시
두 알씩 세 번을 복용한 끝에 진정이 되었어요
한 가지 더 소개할 약은 제가
자주 갖고 다니고 항상 상비하는
약인데요
바로 정로환 정입니다.
제가 월래 장이 짜잔해서 자주
배가 아프거든요
예전에 정로환 은 이렇게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아니었어요
아마 아시는 분 많을 거라 생각되지만
검은색으로 염소똥 마냥 생겨서 냄새도 고약했었죠 ㅎ
설명서는 항상 기본으로 읽어보시고요
가격은 4000원에 구입했던 거 같아요
이 약은 정말 저한테는 고마운 약입니다
배가 살살 아파올 때 복용하면 30분 내로
즉방 좋아집니다 ,
내 배에 뭐 문제인 나 병원 가서 장 내시경
했는데도 별 이상 없대요 ,ㅜㅜ
그냥 과민성 이라고만 ㅜㅜ
평생 이 약을 상비하고
다녀야 하는 팔자 인가 봐요 ㅜㅜ
어쩌것어요 그냥 이 러거 살아야겠죠 ㅎㅎ
그래도 이런 상비약은 누구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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