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카페 추천 발콘드 예울 카페

유명한 관광지 가면  정말 멋진 카페는  항상 있는 것 같아요

여수 웅천동 에도  뷰가  어마어마한 카페가 있습니다.

발콘드 예울로  오실까요 

 

 

일단  건물 5층으로 높이부터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일단  카페에  들어오면  어디를 앉아야 하나  한참  고민하게 됩니다.

테이블도  많고   360도 사방이 뷰가 좋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카우터 모습인데  상당히 크고 분주합니다   직원분  쉬는 모습을 

못 본거 같아요 

 

 

보이는 사진보다  실제로는  저 끝이  엄청 멀어요  거기가  끝이 

아닙니다, 오른쪽으로 돌면  또 다른  룸처럼 생긴   테이블이  나옵니다.

 

룸테이블

아담하고  조용하게  있을 분들은  여기가 딱입니다.

어딜 앉아도   드넓은 바다가  바로 코앞에  보입니다.

 

 

커피나 다른 음료 가격도  비싸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듭니다.

마실 음료를 주문하고  여기저기   구경 다녀 봤어요

 

다정한 연인들 둘이 앉기 딱  좋죠  감성도 있고  

인테리어나  색상 잘 조화롭게  꾸며져있고   각 각  테마별로  이미지를 

꾸며놓은 것  같았습니다.

 

보이는 창 밖으로  바로 바다입니다.   좌석마다   다르게  세팅되었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고  바다 뷰 까지  커피맛도  한층  올라가는 맛 아닐까요

 

 

5분 넘게 기다렸을까   벨이 울리고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번호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 주방에 가서  음료를 

받아왔습니다.

 

아메리카노  대박 큰 거 와  또 하나는  홍차 뭐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맛은 어느 카페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발콘드예울 카페의  하이라이트 환상적인 뷰가 보이는 곳입니다.

따라오시죠.

 

야외 테라스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주로  커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여기 테라스에 있으면  바다 바람 엄청납니다.

 

바람이 쉴 틈이 없어요  계속 불어 닥치는데  10분만 있으면  얼굴이  멍~ 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유리 칸막이가 있어요  앉아있으면  직접적으로  바람을  덜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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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내에  있었지만  실내에서도  바다가  잘 보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고 해서  나오기가  싫어지더군요  거기에다  커피맛까지

제 취향에  좋으니  너무  만족하는 카페이고  

 

지인이  여수 간다고 하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니  발콘드예울 카페를  가보라고  여수 가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