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가볼만 한 카페 추천 벚꽃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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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볼만 한 카페 추천 벚꽃 카페

밀캅공화국 2022. 6. 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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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제부도에는 그리  딱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기 힘듭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한 군데  벚꽃카페  소개합니다.

 

 

검색을 해도  자세히 나오지도 않고  대부분  9시면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을 닫는 곳도 많아 습니다.

 

찾다 찾다  찾는 곳이  벚꽃카페입니다. 

제부도 해수욕장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일단 들어갑니다.

간판 이름답게  벚꽃이  있습니다. 물론  조화와 실제 나무가 섞여있습니다.

과거의 다방 같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모르는 물건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컴퓨터  없던 시절  정말 상업 고등에선 꼭 필요한  타자기입니다.

여상들은  취업을 위해서는 타자기 자격을 중요시했었죠  옛날 생각이 

가물가물  나네요 

풍금  학창 시절에  교실마다 없어서  음악 시간이면  당번들이

이걸  옮기니라  엄청 힘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고전 음악시설이 있어요  기타 옆에  첨바 라는 기기인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2층 구조로  되었는 카페입니다.

2층으로  잠깐 구경해 볼까요   보면 볼수록  다방 같습니다.

 

2층에도   고전 용품들과  여전히 변치 않는 다방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도 피어난  벚꽃이  한결  분위기 좋게 합니다.

 

어쩜   젊은 층이 많이 오는 제부도에 비해서 뭔가 맞질 않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의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신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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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잠기는 동안  주문한  커피와  치즈케이크가 나왔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맛은  추억의 다방 맛은 아니네요  ㅎㅎ  다행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맛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그냥  만족합니다.

 

여기 사장처럼 보이는데  젊어 보입니다  친절하니  좋네요

나름  인테리어가  첨에 어설프지만  가만히  카페에  앉아 있으면 점점  

매력에 빠져드는 카페인 것 같아요 

 

 

제부도에  오시기 되면  저녁쯤  꼭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벚꽃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