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우울 불안장애 20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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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우울 불안장애 20대 급증

밀캅공화국 2022. 6.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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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거의 침체기가  되어 가면서   후폭풍이  시작되었네요

후유증에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는  20대 환자들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2년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앓은  20대 

환자들이  절반 이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에서  24일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료 기록을 분석하면서

우울증 환자 수는 코로나19 직전보다  93만 4천여 명 정도  15% 이상 늘어났고

 

 

작년  우울증 환자의  총진료비는  5천3백억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중에  특히 20대가  모든 연령대 환자에 비해  가장 많았고

늘어나는 증가폭 고  45%가 넘게  급증하였습니다.

 

 

 

20대 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전부터  증가하는 추세였는데요

 60대 환자수는 14.5% 늘어나는 반면  20대 환자수는  127.1%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불안장애 환자 수도 통계에서  확연히 나타나는데요  36.2% 증가하면서

전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증가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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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역별 통계에서는  우울증 환자는  서울과 부산  

불안장애는  대구와 대전에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성별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모두  여성 환자가 많았고  

우울은 2배 정도  불안장애는 1.5배 정도  더  많았다고 합니다.

 

 

전문가 들은  편하지 않는 마음과 불안함이 있으면  가족 친구 등

믿을만한 사람과  충분한 대화도 하고  산책 등  신체적 활동에  하면서  우울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충고합니다

 누구나  예외가 될 수 없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항상  초기에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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