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지인이 파주에 가면 꼭 한 번을 가보라고 해서
찾아간 곳 킹콩 빵공장 후기를 소개합니다.
경기 파주시 지목로 71 버커킹 빵공장 이렇게 주소가 되어있습니다.
음 ~ 일단 간판 그대로 킹콩 빵공장입니다.
주차장도 크고 외관 자체도 큼직하니 킹콩답게 큽니다.
그래도 다른 것 몰라도 맛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여러 가지 빵을
먹어보고 나름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 과자의 제과기능장의 집이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이런 것만 보고 맛을 평가하면 안 되지만 일단 긍정으로 믿어보기로 합니다.
정식으로 맛을 봐야 알겠지요 와 쟁반이 엄청 높게 쌓여있네요 그나마 이건
많이 내려갔을 때 모습입니다 거의 두배로 쌓여 있었는데요
제가 딱히 이런저런 설명이 필요 없겠는데요 일단 사진을 봐야 어느 정도
여러분들이 평을 내릴 것 같습니다.
아 ~~ 이건 커도 너무 큽니다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데 매장이 커서 힘드네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오면 어마 무지한 종류의 빵을 먹을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단점은 결제 금액 생각해서 조금만 골라서 먹어야겠습니다.
네 명이서 이것저것 음료까지 고르다 보니 8만 원이 넘은 것 같아 빵 몇 개
뺏다는 점 ~~~ ㅎㅎ
사실 빵 좀 먹다 보면 배부른 것보다 질려서 못 먹어요
빵 종류는 아마 갑인 듯 맛은 어려운 평가 일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글을 보신 분들을 위해
냉정한 맛을 평가하겠습니다
일단 커피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표적인 쌍벽인 스벅과 투썸에 비해
떨어집니다. 커피는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하트도 그려주고 정성은 있는데 커피 종류만 따지면 스벅과 투썸이
갑인 것 같습니다.
이제 간판 이름답게 빵 맛은 음 ~~~~
호불호가 갈리는 빵도 있겠지만 워낙 빵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것은 내 입맛에 딱 좋고 어떤 것은 내 입맛에 맞질 않으니 전체적으로
빵 맛을 평가하기는 무리인 듯합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킹콩 정도보다는 고릴라 정도라고만
평을 하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자주 갈만한 곳 이기도 하겠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니 잘 되어있어요 이쪽 지방에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저 같아요 자주 올 것 같습니다.
먹다 남은 빵은 포장해서 가져 갈라고 포장했어요 나주에 배고플 때 먹으면
더 별라도 맛있거든요
킹콩 빵공장 결론은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한 번쯤은 꼭 와바야
되질 않을 까 싶네요
잘 구경하고 잘 먹고 기분 좋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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