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취소할 경우 수수료 부과 및 환불 금액과 환불받는 방법
개인 사정으로 비행기표를 취소하거나 비행기를 놓지는 경우 항공티켓을 못 받을 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알리자면 일부 금액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찾지 않는 환불금이 10년 동안 6천억이 넘은다고 하고 이 금액을 항공사에서 챙겨 왔습니다.
항공권 취소, 환불 절차가 좀 복잡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항공권 환불 금액과 환불금액 잘 받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취소, 항공권 먼저 신청하기
비행기가 출발 전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 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
- 승객이 요구만 한다면 항공권 가격의 일부를 돌려받습니다.
※ 참고로 도쿄행은 11 만 원 , 방콕은 15만 원 이상 환급금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해명
항공사 측은 환불을 요청하면 바로 가능하고 1년 안에 날짜를 변경하여 이용도 가능하다고 한다고 합니다. 고객 하나하나 일일이 연락을 해서 환불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면서 요청하면 바로 환불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요즘 항공권 피해가 꾸준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그중 항공권 취소할 때 높은 위약금을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하는 절차에서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이런 문구가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여행사 항공권 / 항공사 항공권 취소 차이 확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항공권 취소
여행사에서 항공권은 항공사와 여행업체의 체결된 별도의 조건이 있기 때문에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공권 취소 시 여행사와 항공사에 세 가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행사는 취소 수수료, 발권 대행 수수료, 항공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등 항공사의 규정 조항이 적용되어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 후 취소할 경우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게 되는 겁니다
가급적이면 여행사 보다 직접 항공사에서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사 항공권의 꼼수
언뜻 보기에는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이 가격이 저렴하게 보이지만 취소 시에는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건데요 항공권 예약을 할 때 약관에 동의해야 하지만 대부분 잘 읽지 않고 쉽게 동의하다 보니 수수료에 대해 잘 모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취소 절차도 평일 업무시간에만 취소가 가능하며 업무시간이 끝나거나 주말에는 접수만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불편함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사의 경우
항공사의 경우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항공권 환불 위약금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하고 있고 항공사는 예매 후 24시간 내에 취소할 경우 수수료 없이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총평, 마무리...
항상 손해는 보는 쪽은 소비자인 것 같습니다. 모든 업체들이 처음과 끝이 한결같았으면 바람이 있고 항공권 예매 시 약관도 꼼꼼히 살펴보고 되도록이면 항공사에 직접 예약을 하는 쪽이 피해보상에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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