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예약할 때 피해야 할 좌석과, 명당 좌석 확인 및 예약 방법

비행기 예약할 때 피해야 할 좌석과 명당 좌석 확인 하고 예약하는 방법

 

요즘시대는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비행기 좌석을 예약하려고 하니  어떤 자리가 좋고 어떤 좌석을 피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각은  좀 더 넓은 자리 또는 승무원과 가까운 자리 이런 좌석을 선호하는데요  

 

기준별 비행기 명당을 확인해보세요

 

 

난 기류에 덜 영향있는 좌석?

비행 중 예상 못한 난기류에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난기류가 심한 경우에는 비행기 추락과 이탈 사례도 많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그건 드문 일이고 

 

강한 바람 혹은 폭풍과 같은 기류 문제에 조금이나마 덜 영향을 받은 추천 좌석은  

날개 쪽 좌석을 추천 합니다. 

 

비행기 날개는 항공의 균형을 잡기 때문에 다른 좌석에 비해 흔들림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엔진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단거리 여행에 추천 좌석

 

 

 

실질적으로 단거리 여행은  굳이 어떤 좌석을 앉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항공기 앞쪽 좌석을 추천합니다. 앞쪽은  소음이 적고  쾌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가를 보면  비행기 날개와 엔진이 보여 사진 찰영하기도 좋은 위치이다 보니 비행기 샷을 남기기에  좋은 좌석이고 흔들림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멀미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좌석입니다.

 

 

장거리 여행에 추천 좌석

국내에 벗어나 해외 10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기 탑승은  오랫동안 앉아있기가 힘이 드는데요  오랫시간 동안 피로의 부담을 덜 주는 좌석은  통로 좌석을  적극 적으로 추천합니다.

 

창가쪽은  하늘의 뷰는 좋으나  화장실 이동하거나 하다 보면  옆자리 승객에게 미안함도 있고 번번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통로에 좌석 추천이유는   통로를 잠깐 움직여 몸을 풀 수 있고  통로레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 화장실 부근 좌석은 피하는게 좋고  보통 화장실에서 5석 정도 떨어져 있는 자리가 좋은 선택입니다.

 

비상구  좌석 과연 ?

비상구 좌석이 명당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데요  비행기 많이 타는 사람들은 오히려 피하는 자리입니다.

비상구 쪽 좌석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리를 뻗을 수  있고 이동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 좌석 등받이가 없어 좌석 테이블이  팔걸이에  달려있고 좌석에 붙어 있는 테이블 보다 크기가 작아 불편함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기내식 준비하는 갤리와 화장실이 비상구 근처에 있어  음식 준비의 잡소리와 화장실 냄새로 신경 쓰이고  밤에 자려고 해도 사람들 때문에 불편합니다. 비상구 자리는 신중히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최악의 좌석은? 

좋은 자리 즉 명당좌석을  예약하지 못했다면  최악의 좌석이라도 피해야 하는데요  

 

○ 기장 앞쪽 벽을 마주하는 좌석입니다.  근처 좌석이 아기를 동반한 승객의 좌석이 있어  아기 울음소리에  신경이 가는 좌석입니다.

 

○ 발을 뻗을 수 없는 좌석입니다. 엔터테인먼트기기 등으로 공간이 막혀 있는 좌석을 사이트에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행기 맨 뒤 좌석 입니다.  좌석의 편리성이 부족하고  내릴 때도 제일 늦게 내리며   단체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뒤쪽으로  있다 보니  소란스럽습니다. 

 

이렇게  항공기 예약 할 때  어떤 좌석을 앉아야 하는지  구분 지어 알려드렸는데요   자신에 맞게  좋은 자리 선택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