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 몸에 좋은 제철 식품 6가지

 제철에  나오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7월 여름이 오면  꼭 챙겨 먹어야 할 제철 식품 6가지 소개합니다.

 

 

1)  도라지 

사포닌 성분의 쓴맛을 내는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켜  기관지 건강에 

좋은 음식이며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어  반찬을  만들기도 하고  즙을 내어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2) 보리 

혈당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보리는  셀레늄이  쌀이나 귀리에 

비해  2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고  세포 노화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보리는  우리 몸속에  음식물의  통과하는 시간을  늦추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깻잎 

깻잎은  일단 향이 있고  고기나 생선에  잘 어울리는 쌈 채소로 하루 30그람만  먹어도 

하루 철분을 채울 수 있고요  시금치보다 무려 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또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크지만   잔털이 많기 때문에  한 장 한 장씩 

씻는 것이 좋고   잘 마르기 때분에  밀봉해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4) 양파

알싸한 맛과  단맛이 나는 양파는  가열하면  단맛이 더욱 강해지고  

매운맛을  내는 유화 아릴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매운맛이  적은  적색 양파는 칼슘 함량이 더 높다고 하여  요즘 많이 나가는 양파입니다.

 

 

5) 아욱

역시나  7월이 제철인 아욱도  칼슘이 시금치 2배 이상 많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알칼리 식품으로 뼈 건강과 콩팥 기능을 좋게 하고  주로 된장국을  끓여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6) 복숭아 

복숭아는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담배 피우는 사람의 니코틴을 제거하는데 좋은 식품이며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낮추고 

혈압을  내리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피부 탄력과 미백 효과까지  좋다는 복숭아  유의해야 할 사항은

털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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