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질환으로 일컫는 간염
정확히 알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가지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시다.
흔히 우리의 간은 멍청하다고 하죠 그만큼 반응이 오고 나면 늦는다는 겁니다.
소리 없이 온다는 침묵의 질환 간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에이즈나 결핵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서운 질병만큼
자세히 알고 가야겠습니다.
▶ A형 간염은 어린 나이일수록 심하다?
틀린 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집니다. 어린 나이에는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특히 성인이 되면 피로 근육통 구토 심해지면 황달 입원 치료가 불가하며
간 기능을 상실해 이식까지 가는 경우도 생기면 사망까지 갈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공동체 생활에서 간염 된다?
이 또한 틀린 말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성관계 나 소독 안된 기구로 시술하거나 혈액에 직접 접촉되어야 옮겨지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술잔 돌리기 이건 전염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되는 것은 A형 간염이고 음식을 익혀먹고 정화된 물을 섭취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모유 수유에 대해
아이를 낳는 산모의 간염이 있을 경우 모유수유가 걱정일 건데요 크게 제한적이지는 않지만
항바이러스를 복용하는 산모일 경우 모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간염과 간암의 연관성
간염이 무조건 간암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B형은 만성이 되면 간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보니 주의해야겠습니다.
▶ 비활동성 B형 간염 보유자는 괜찮은가
비활동성 보유자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점점 간 기능이 손상되고 간경화나 간암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의학 이 발전해서 효과가 뛰어나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약이
있으니 꾸준히 치료와 검진을 하면 양성에서 음성으로 좋은 결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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