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에 풍경이 좋고 실내도 편안한 카페가 있다. 쿠숑이라는 카페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네비에 변산해수욕장을 찍고 가면 해수욕장 중앙에 있는 2층 건물로 바로 보인다. 통유리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넓은 주차시설도 바로 옆에 있어 상당히 편하다. 커피뿐만 아니라 간단한 샐러드를 겸한 브런치도 있다. 커피값은 평균가 5천 원선이고 커피맛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좋다. 내부 시설 인테리어도 조화롭게 잘 되어있다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 다른 사람들과 방해받지 않는 테이블 구조가 잘 되어있어 좀 더 편안한 마음을 들게 한다. 커피를 워낙 좋아하니 항상 제일 큰 거만 마시는데 여기는 내가 원하는 크기는 없는가 보다 그렇다고 두 잔을 마실수 없고 조금 불편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