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제주도 하면 좋을 것 같았지만 소문만 듣고 갔던 곳 이호테우 해변 아쉬움이 남은 곳입니다. 이호테우 하면 흰색 말 빨간색 말 서로 나란히 서있는 방파제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해변을 한번 걸어 봤는데요 솔직히 방파제 말 두 마리 쪽 빼고는 해변은 실망했습니다. 관리가 너무 안된 모습이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부족한가 여기저기 쓰레기들이 너부러져 있어서 깔끔한 해변은 아니었어요 제주도 그냥 그 자체가 마냥 좋다고 생각한 게 아니 였어요 그래도 공기는 좋고 아~~~~ 제주도 에 내가 서 있구나 여기에 만족합니다. 여름에 개장할 미니 풀장도 있네요 어린아이들만 이용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멀리서 컷 한 건데 역시 흐리게 나왔네요 이호테우를 상징하는 말 두 마리 ㅎㅎ 이호테우 해변은 저 개인 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