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30 Page)

국내,해외여행 388

제주도 여행 좀 실망스러운 이호테우해변

마냥 제주도 하면 좋을 것 같았지만 소문만 듣고 갔던 곳 이호테우 해변 아쉬움이 남은 곳입니다. 이호테우 하면 흰색 말 빨간색 말 서로 나란히 서있는 방파제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해변을 한번 걸어 봤는데요 솔직히 방파제 말 두 마리 쪽 빼고는 해변은 실망했습니다. 관리가 너무 안된 모습이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부족한가 여기저기 쓰레기들이 너부러져 있어서 깔끔한 해변은 아니었어요 제주도 그냥 그 자체가 마냥 좋다고 생각한 게 아니 였어요 그래도 공기는 좋고 아~~~~ 제주도 에 내가 서 있구나 여기에 만족합니다. 여름에 개장할 미니 풀장도 있네요 어린아이들만 이용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멀리서 컷 한 건데 역시 흐리게 나왔네요 이호테우를 상징하는 말 두 마리 ㅎㅎ 이호테우 해변은 저 개인 적으로는 ..

제주도 가볼만한 곳 대표적인 섭지코지

많은 분 들이 제주도 가게 되면 특히 처음으로 가면 무작정 들리게 되는 섭지코지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워낙 제주도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섭지코지입니다 여기는 중국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는 곳인데요 좀 질서를 모르는 인종 같습니다. 보수 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못 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 섭지코지 4번째 오지만 너무 좋습니다. 제가 4번째 오는 이유 다 있는 겁니다 ,ㅎㅎㅎ 바람도 상쾌하고 공기 좋고 이런 곳에서 평생 살고 싶지만 이놈의 생계유지하려면 ㅜㅜ 목적지 저기 보이는 등대 그리고 등대를 지나 뒤쪽으로 해서 돌아오는 길이 있습니다. 꼭 그 뒷길로 돌아오는 걸 추천합니다. 저 건물은 카페 겸 식당 하지만 건물이 잘 지어진 디자인이라고 유명하죠 들어가 보진 않..

제주도 여행 협재 해변 맛집 바다를 본 돼지

제주도 협재 맛집 바다를 본 돼지 요즘 제주도 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제주도는 어딜 가나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곳 이기도 하죠 협재 쪽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신다면 바다를 본 돼지 이곳 한번 가셔서 식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흑 돼지 구이로 알려진 곳 이기도 하네요 제주도 하면 흑돼지가 빠지면 안 되겠죠 가격표인데요 좀 비싸기는 하죠 제주도 와서 흑돼지를 먹은다면 가격은 포기하고 먹은 게 좋아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돼지뿐 아니라 다른 메뉴도 있으니 취향대로 주문해서 드시면 되고요 식사하면서 바다가 보인다는 게 은근히 좋은 것 같아요 종합 메뉴로 시켜서 먹었는데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 뭐든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는 법도 있네요 ㅎㅎ 그런 법도 있었나요 ㅎㅎ 이왕이면 따라서 먹어도 좋을 것 같지만...

광주 송정동 웅장한 조선 건물 카페 궁 에 들어가다

광주광역시에 옛 조선 건물로 지어진 카페 광주 광산구 송도로 85번 길 22에 위치한 거대한 한옥 카페가 있습니다. 공군 제1 전투비행단 후무에서 100미터쯤 가면 보이는데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고요 사람들이 꽤 많이 오네요 분위기도 고즈넉하니 좋고 담소 나누기도 좋은 분위기로 세팅되어있어요 여기 카페 궁 은 커피뿐만 아니라 여러 전통차도 있고 고소하고 달콤한 빵도 여러 종류별로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어딜 카페가나 빵은 기본인가 봅니다. 여기는 빵을 직접 반죽하고 구워내기 때문에 항상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그리고 빵뿐만 아니라 식사도 됩니다 각종 샐러드 파스타 스파게티 여러 가지 좀 있는 것 같아요 빵과 함께 주문을 하고 맛을 음미하기로 했죠 음~~~ 빵 맛은 맛있는 편이고요 커피도 스..

광주 첨단 맛집 첨단공원 국밥 이 맛이 정답이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국밥이 당기기 시작하였고 나가지 귀찮아 참아 보려고 했는데 아~~~ 도저히 눈앞에 국밥이 아른아른 거려서 대충 씻고 국밥을 먹으로 출발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걸리 짧다면 짧고 멀다면 먼 거리 하지만 도저히 먹어야 했기에 힘차게 빠른 걸음으로 갔어요 일단 매장 입구는 이렇습니다.. 여기 광주 첨단공원 국밥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가 첨단이 본점이고요 수완동도 있고 서울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광주 첨단 이라고만 검색해도 바로 첨단 국밥이 뜨는 걸로 보면 어지간히 유명한 곳 이 아니랍니다. 국밥 하면 여기서 안 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드디어 주문한 내장국밥 반찬은 초라할지 몰라도 참 반찬 야채는 셀프예요 맘껏 드셔도 돼요 보글보글 국밥이 내 눈앞에 딱! ..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장불재

요즘 날씨가 좋다 보니 산에 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휴무를 맞이해서 얼른 등산가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무등산 장불재 을 향해 올라갑니다 옛길로 가면 힘드니 넓은 도로로 갑니다. 이 길은 공군부대로 이어지는 길이다 보니 어쩌다 간간히 자동차도 다니기도 하지만 워낙 서행하니 올라가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중간쯤 올라가면 얼름 바위가 있어요 하지만 얼름은 없다는 점~~ 늦재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 늦재 전망대 오면 여기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여기서 그냥 머물고 싶어요 산행을 한 지 1시간 20분 정도 되었을 때쯤 거의 장불재 에 한층 더 가까워집니다 저 멀리 서석대도 보이고 그 뒤로 인하봉 군부대도 희미하게 보이네요 오른쪽으로 방송 송신탑도 보이고 그 옆으로 제일 사라들이 많이 찾는 중..

영암 나만의 독채 펜션 과 캠핑장 도아캠핑장

도아 캠핌 아마 여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알리고자 소개합니다.. 한 번도 오질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오면 계속 찾게 되는 곳 도아 캠핑 먼저 사진을 감상하면 뭐 그저 그런데 하실 수 있겠지만... 숨겨진 치명적인 꿀 장점을 소개합니다... 사진만 봐서는 어느 펜션보다 다를 바 없지만 여기 도아 캠핑은 나만의 자유 펜션과 글램핑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 하나 눈에 거슬리느거 없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 속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즉!! 오로지 독채 그것도 딱 하나만 있는 펜션과 글램핑 ㅎㅎ 그래서 다른 사람은 없어요 오붓하니 내 가족과 지인 만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당도 넓고 누구 눈치 없이 날 새도록 즐길 수 있고도 여기 사장님도 여기 안 살..

국내,해외여행 2022.04.04

광주 임곡 정원이 있는 하버브릿지 카페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 상촌길 9 상호 : 하버 브리지 영업 : 20:00까지 광주 광산구 임곡에 오면 넓은 정원에 널찍하게 세워진 카페 저도 지나가다 보고 들어가 보았어요 임곡은 광주에서 외각으로 벗어나 거의 시골 수준의 마을인데요 황룡강을 끼고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길이 운치도 더합니다. 멀리에서도 조명 때문에 보이는 하버브리지 카페는 가격은 조금 센 편입니다. 기본이 5000원부터 ~~ 참 그리고 여기는 1인 1잔입니다. 나름 사람마다 생각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좀 인정이 없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셋이 와서 두 잔 마실 수도 있고 아님 셋이 와서 석 잔에 더불어 빵까지 더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서비스는 좀 아쉽네요 그 외에는 실내도 잘 꾸며져 있고 조용하니 좋고요 여기에 앉아 있으면 왠지 ..

무등산 가겨운 등산코스 토끼등 까지 가다

오늘은 오랜만에 등산을 하게 되었네요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갔었고 음~~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좀 쉬운 코스로 잡았어요 목적지는 토끼 등입니다 무등산 산장길로 원효사에 주차하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나름 한가롭고 좋네요 올라가는 길도 참 편하고 좋아요 거의 산책하는 기분으로 갑니다. 덕산 너덜 이란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을 의미한 순우리말로 길이 600m 폭 2500m 규모로 무등산 대표하는 너덜입니다. 무등산은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등재되었죠 오를의 실상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와~~ 정말 여기 있으면 경치가 기절입니다. 너무 멋지고 감탄밖에 뭐라 할 필요가 없네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너덜경 약수터가 나오고요 참고로 음용금지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마셨는데 지금은 앙돼용 드디..

국내,해외여행 2022.04.01

강진 여행 가우도에서 낭만에 젖다

전라남도 강진에 오면 가우도라는 섬 아닌 섬이 있다 강진에 필수 코스 중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관광지입니다. 가우도는 섬에 다리를 놓아서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데요 신기리 쪽으로 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데요 여긴 좀 복잡해서 월곶로 쪽으로 오시면 좀 더 편하고 나름 더 좋은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월곶로 쪽으로 출입을 했어요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잘되어 있네요 월곶로 쪽 다리가 더 운치 있고 잘 돼있는 것 같아요 다리를 건너면 젤 먼저 황가오리 조각이 보이고 가오리 빵도 팔고 있어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큭 별로입니다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해안로를 따라 쭉 걸어 보겠습니다. 대충 15분 정도 걸으면 영랑 김윤식 선생이라는 동상이 나오는데요 자세히 누구인지 모르나 독립운동하시는 분입니다. 설명서..

국내,해외여행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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