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랫만에 무등산 등반을 하였는데요 증심사에서 출발하여 중봉까지 올라갔습니다 목적지는 입석대 까지 였으나 늦은 오후에 출발하다보니 중봉까지만 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무등산은 백제때 무진악 이라했고 고려때 서석산 이라고 했는데요 1.187m의 높이이고 산새도 웅장하기도 합니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되었고 대표사찰로 증심사 원효사 가 있으며 약사암 천문사 미력사 등의 암자가 있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3봉으로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으로 나누어 집니다 2013년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더더욱 무등산의 진가를 알아가는 등산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증심사에 입구에서 얼마가지않아 의재 허백련 문화유적과 미술관도 있으니 올라가는길보다 내려오면서 잠시 관람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