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가보면 반전여행 용궐산 하늘길 전라북도 순창 하면 떠오르는게 고추장 이 유명한 도시이다 장류 산업이 발달한 고장인 만큼 고추장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들이 많다 아마도 고추장 하면 순창 많은 사람들이 아는 만큼 고추장 이야기는 넘어가고 요즘 순창하면 갑자기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다. 순창 용궐산 잔도길 하늘길 이다. 용궐산은 해발 646.4미터이고 암벽 절벽에 데크길을 만들어서 여기를 직접 보러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 평일에도 아침 9시만 넘어도 주차장이 거의 꽉차는 모습이다 주말에는 새벽에 와야할 듯 하다. 집을 나서는 순간 너무나도 기대찬 모습으로 출발 주차는 치유의 숲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돌 산길을 30분 올라가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늘길 데크길로 이어지고 요강바위 쪽으로 내려와서 임도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