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사근진 해중공원 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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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사근진 해중공원 테마기행

밀캅공화국 2023. 3. 3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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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먼 거리의 강릉이지만  그래도 1년에  서너 번  꾸준히  여행 오는 곳이지만 

사근진 해변에 해중공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

 

 

안갈볼수 없겠죠  바로 앞으로 주차는 못하고  길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좀 허술하지만  그래도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하필  이날  비가 내리고...휴 ~~~  길 건너기가  쉽지 않네요

차들이  꾸준히 지나가는데  누가 하나  양보가 없네요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정차해야 되는데 ..  한국은  교통문화가 아직도 

후진국  멀었네요 

 

폰을 꺼내  촬영을  할려고 하니  그때야  횡단보도에  정차하네요

벌금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

 

사근진해변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음 ~~  전화박스  별거 아닌데  해변가에  있으니  유난히  감성적이네요

여기서  은근히 포토존으로  알아준다고 합니다.

 

 

앙  낭만이고 뭐고  비바람 때문에 그냥   포기할까 하다  끝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사근진방파제

해변 끝으로  방파제 가 있고  요상하게 생긴  계단이 있는데  

확인차  가봅니다.

 

사근진 전망대

해중공원 전망대 인가 봅니다.  

별 볼일 없게 생겼는데요   은근히  멋은 있네요 

 

 

전망대 바라본 풍경입니다

역시  강릉은  강릉인가 봅니다  별거 아닌 전망대에서 바라보아도

 

바다 풍경은  대단하네요  이런 맛에  강원도  바다를  찾아오는가  봅니다

 

전망대 안에  해중공원 체험인가   뭔가  있는데  

뭔지 모르겠고   귀찮고  그냥  관심 없는 척  사진만  박고  모르쇠 ㅎㅎ

 

 

여기  방파제 돌덩이인가   다양각색의  색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보기에는 좋으나   그다지  큰 관심은  없습니다.

 

 

바다와 파도 하나는  진짜  끝장납니다.

역시 바다는  제주도   강원도  두 군데가  대박은  확실한가 봐요

 

 

비가  꽤  내려서 그런가  관광객들이  없네요 

전 우산도 없이  완전  비에 젖어  다녔다는  전설 

 

나오는 길에  해변 한번 컷 하고  나왔습니다.

큰 볼거리는 아닌 것 같지만  강릉의 테마여행으로  좋을 것 같고요

 

해변가 쪽으로  펜션들이  졸라 많아요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