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장불재.규봉암.최단거리 수만탐방지원센터 에서

무등산 국립공원 장불재 올라가는 최단거리인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쪽 방향은  알고 있는 등산객들이  그지 많지 않습니다.

일단 화순수만리에서 출발하는데요.

 

수만탐방지원센터 입구

네비검색하면  위치 잘 나와있고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는가 봅니다 ,.  여기가 수만탐방지원세터입니다  화장실도

있으니  들렸다 올라가세요

 

정말  신기한 나무 봤습니다  큰 나무가  꺾여졌는데요  아직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벼락을 맞았을까요 

 

 

 

수만탐방에서  장불재 가는 길은  약간 힘든 코스이지만  그래도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단 돌계단으로  되어있고  넉넉 잡아 50분  정도  올라가면   장불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능선을 탔습니다  이제부터는  평평한  산책길로만  이어집니다   저 멀리 서석대

입석대  보이시나요   굉장히  멋집니다.

 

 

뭐라  말할 조차  없습니다  굉장합니다  광주 전체 시 모습이  다 보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정말 뷰가  끝장납니다.

 

 

장불재 도착하였습니다  방송국 통신소도  거대하니 웅장합니다

그거 아세요   무등산이  정말  아름답기로  국내 산중에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직 까지  무등산을  안 오신 분  꼭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 번 와도  보는 뷰가  사람 미치게 합니다.

 

 

노무현 님도  장불재 올라와서  글을  남겼네요...

장불재에서  이정표를 보면 좀   어지러울 수 있는데요  잘  보면  이정표 방향으로 

 

길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쉴 곳 도  충분히 있으니  장불재에서  간식이나  

점심 도 하면서  다음 코스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규보암 방향

저는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규봉암 쪽으로 이동합니다.  규봉암 가는 길은  정말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도 좋습니다.  가는 길에  너무  멋진  풍경을  만나고  

 

유네스코 지정된  너덜 지질 도  많이  보게 됩니다.

 

 

 

이쪽 길도  많은 등산객이  다니는 길은 아닙니다. 주로  등산객은  중봉, 입석대, 서석대.

장불재  이런 쪽을  많이 다닙니다.

 

규봉암

30분 정도  능선길을 따라  걸으면  규봉암 도착하였습니다

이런데  정말 멋진  사찰이 있습니다.  규봉암 뒤로는   광석대가  웅장히 버티고 있습니다.

 

규봉암 풍경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밖에 없네요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사진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사진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저  구멍 안으로 들어가야  규봉암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규봉암 입구에  정말 무슨 뜻을 지닌  큰 바위가  있습니다.

직접 봐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봉암을 나와  다시  능선 타고   장불재 방향으로 갔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은  장불재에서 중봉을 바라보고 있는 건데요  헬리콥터 보이시나요 

 

헬리콥터가   앉았다 이륙하는 모습인데요  거기가  중봉입니다.  

훈련하는 모습 같은데요   가까이서 보니  헬기도 멋진데요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한  무등산 장불재에서 규봉암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