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드라이브코스 지리산 성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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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드라이브코스 지리산 성삼재

밀캅공화국 2021. 9.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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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위치한 구례는  공기 좋다고 알려진 도시이다  거기에다 우리나라 대표하는  지리산을 

가까이 끼고 있어  자연 경관까지  화려한 도시인 것은 틀림없다  그중에  최고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  지리산 성삼재를  올라가 보자.

 

지리산 제일 높은 천왕봉은 1915m이고  노고단은 1507m의 출발지인 성삼재는 1102m이고  여기 성삼재

까지는 환상적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여기 코스는 산길이 구불구불하니

항상 조심 안전운행만 한다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성삼재까지는  상당히 경사도 높고  주차장도  넓게 보이지만  주차장도  경사가 높은 곳이 많아  솔직히 

운전이 초보인 분들은  버스 타는 게 좋을 수 있다. 어찌 됐건  그래도 상당히 많이들 온다 드넓은 주차장도

빈자리 찾기 힘들 정도 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성삼재 휴계소 반달곰 조각인형

성삼재 주차하면  주차요금이 있다 최초 한 시간 요금 500  1.100   2.000원  자동차 크기별로  받고 있으며 한 시간 이후  10분 간격으로  경형 100   중 소형 300  대형600원 받고 있으며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경형5.000원 중 소형 13.000원 대형 20.000원을  받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를 하고 사람들이 대부분 먼저 찾는 곳 바로  성삼재 휴게소이다  음료이며  먹을거리 사러 대부분 휴게소에  들어가지만  나 또한  휴게소를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까  보다  가격에 너무 놀라 물만 구입하였다  여긴 거의 가격이 곱빼기 수준이다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성삼재 에서 바라본 풍경

보이나요  이 화려하고 멋진 풍경  실제 와서 보면 정말 한동안 말문을 잊게 하는 풍경이다.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정화가 되는 것 같다. 여기서  굳이 조심할 사항이라면  벌이 좀 날아다니는데  상당히 큰 벌 들이다 . 쏘이면 큰일이니  괜한  벌들의 심기를 건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올라갈 수 있으니  노고단까지 가실 분들은  일찍 도착해야 될 것 같고  탐방

예약을  해야만  노고단에 갈 수 있으니 미리 탐방예약을 하는 게 좋다 하루 2000명 정도 출입이 가능하니 평일에는 당일 예약해도 될 것 같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평탄한 길이어서 누구든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고  거리는 약 3.5km 정도

이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왕복으로 3시간 휴게시간 포함한다면 대충 왕복 4시간이면 충분하고 쉬운길  어려운 길이 있으니 각자 몸 상태에 따가  정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한 여름 아니면  겉옷 외투는 필수   공기 좋고  물도 좋고  그늘도 많아  덥지 않고  올라갈수록  생각보단  서늘하다.  마지막으로  금지행위 가 있다  애완동물  출입제한  오토바이 자전거 출입제한  취사야영 제한  야간 등반 제한 차량 출입 제한  샛길 출입 제한  국립공원 특별 보호구역 출입통제  불법옥외광고 부착 금지  도토리 및 열매 등 무단채취행위 제한   이러한 금지사항은  무조건 꼭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