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좋은 양파 여러 음식에 들어가는데요
저번에도 양파로 맛있는 나물을 소개하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주 조금
시간과 번거로움이 있는 양파 말랭이 무침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저는 싱싱한 양파 20개를 준비했습니다 20개여도 이걸 건조해서 말리면
양이 엄청 적어지거 든요
껍질은 한 겹 배겨놓고 버리지는 말고 껍질도 물에 우려 드시면 건강한 물이 되니
끊여서 드셔도 됩니다.
껍질을 한 겹 뱉긴 양파를 물에 한번 씻고 흔히 양파 썰기 똑같은 방식으로
썰어놓아 둡니다.
썰어놓은 양파는 요즘 건조기가 거의 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건조기에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과에 싸움입니다 ㅎㅎ 반나절 건조하고 자리 바꿈으로 해야
건조가 더 잘 됩니다.
이 정도면 거의 거조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자리로 서로 교환해서
다시 건조합니다. 건조기 성능마다 차이가 있지만은
저의 거 건조기가 고물이라 하루 딱 걸립니다. 하루가 넘어서야 양파가 아주
잘 건조되었습니다.
색상도 아주 잘 나왔네요 자 이렇게 건조가 잘 되었으면 이제 양념에
묻혀야 맛있는 양파 말랭이 무침이 되겠죠
양념이라 해봤자 근사 한 건 없습니다.
고추장 , 고춧가루 , 참깨 , 참기름, 식초 조금 , 설탕 조금 , 매실진액
매실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다 무침을 하고 나니 세상에 양파 20개가 이게 다입니다.
그리 시간을 들여했건만 이 정도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도 보람차고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접시에 담아 밥반찬으로 먹으면 좋고요 특히
고기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아~~~ 진짜 눈 빠지게 맛있어요.
특히 어려운 반찬은 아니지만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양파 말랭이 무침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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