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오이 말랭이 만드는 법 무침 까지

 

이번에는  건조기에다   오이를 말려서  무침을 해보려고  합니다 

딱히  설명할 사항은 아니고  간단하다 보니  쓱윽~~  빠르게  지나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오이 상태 좋은 것만  선별하여  잘 씻어 줍니다.

 

 

껍질은  있는 그대로  깍지 않습니다.  그다음에는 오이  한 놈 한놈 씩 ㅎㅎ

도마에 오려  예쁘게  썰어야겠죠 

 

 

이렇게  동그라미로 썰고  길쭉하게 도 썰어  놓았습니다.

이제   건조기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건조기에  동 그랑 거랑  길쭉한 거 이렇게  나눠서  두었습니다.

 

 

요즘    건조기  많이 사용해서   전기료  걱정은   되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오래 동안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이렇게  위치 교환도  자주 해주면서   꼬박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나서  보니  잘 말려져 있네요   이제  양념에  무쳐야겠죠

 

양념이야 해 봤자  고추장  고춧가루  참깨 간장   설탕 흔히들  아시는 양념인데 

여기서  잠깐    비장의 무기   매실액을  넣어주면   느~~~ 무  맛있습니다.

예전에 매실액  담아둔 게  있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을  잘  맞춰가면서  양념에  비비면  끝 참 쉽죠잉 ~~~

처음에   준비하고  건조 과정이  시간이 좀  필요하고  그다음부터는 간단합니다.

 

 

의외로   꼬들꼬들   밥반찬으로  맛있습니다.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오이 말랭이 무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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