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 아름다운 어촌 100선 무안 도리포 어촌마을

전라남도  무안군에  도리포라는  마을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 번 이상은  찾게 되는  평화로운 어촌 마을 가 보실까요 

 

 

해양수산부에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기재한  도리포 어촌 마을입니다.

좀 단순해 보이는 마을 같이만  하나하나 천천히 보면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칠산 대교 아래마을로  제가 이곳에 와서  느낀 점은  

여기서  살았으면...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이 도리포 마을 에는  참 슬픈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석 할머니 조각상이 있는데요 

 

 

갯바위 정상에  이렇게  망부석이 된  할머니 망부석이 있고  그 앞에  누군가가 

돈을  놓아두고   소원을  빌고 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망부석 할머니 가 있는 갯바위 정상에는  무안군의  보호수인  나무가 있는데요

바로 행운을  비는 나무라고 합니다 

 

 

제가  나무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냥 평범해 보이는 나무 같은데요

제가 알지 못한  특별한 뜻이 있는가 봅니다. 

 

 

기다랗게  펼쳐진   칠산대교  그 앞에  갯바위 정상에  망부석 할머니가 보입니다.

 

 

비록  서해바다  조그마한  어촌마을이지만  

왜   해양수산부에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들어 넣었는지    직접 와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고  힐링이 될 것 같은 마을이라는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