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 만한 곳 3대 스카이워크 즐기기, 오륙도, 송도, 청사포

부산 가볼 만한 곳 3대 스카이워크 즐기기, 오륙도, 송도, 청사포

오륙도스카이워크

 

부산의 3대 명소 스카이워크는  항상 인기가 많은 곳으로 부산의 푸른 바다와 배사장 내려다보는 바다전망이 다른 스카이워크와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공중에서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산의 3대 스카이워크를  소개합니다, 

 

 

1.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의 해안 절벽에 조성되었고 2013년에 개장하였지만 여전히 지금도 많은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발아래 바다를 스릴 있게 걸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투명유리가 깨끗하지 않아  바닥아래가 잘 보이지 않는 게  아쉬움 점이지만  그래도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에메랄드빛의 오륙도 앞바다의 풍경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발아래 해안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의 포말에 움칫 아찔함의 장관을 이루어지며  특히 여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또 다른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  위치 :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  영업 : 09.00-18.00

 

2. 송도 구름산책로

 송도해수욕장에 가면 부산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의 구름산책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송도 구름산책로

 

아름다운 송도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고  먼바다에 대형 선박이 두섬 두섬 떠 있는 모습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늘 위에는 색색의 케이블카의 오르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직선과 곡선으로 짜인 코스이고  산책로가 온전히 바다 위를 걸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짜릿한 기분을 만끽하고 산책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 개장한 송도구름산책로는 365m의 길이로 되어있으며  요즘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위치 : 부산 서구 암남동 129-4
•  영업 : 06.00-23.00

 

3.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 마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모습을 본떠 독특한 곡선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2017년 9월에 개장한 전망대입니다.

 

'다릿돌'은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마치 징검다리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도 투명 바닥을 통해 바다 위를 짜릿하게 걸을 수 있지만 여기는 유리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입구 안내소에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합니다. 전망대 끝쪽에 망원경이 있어 좀 더 멀리 바다를 가까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  영업 : 09.00-18.00
•  눈. 비 강풍 주의보 발령 시 개방 제한

 

총평, 한 줄 소감

부산을 모두 즐기려면 며칠이나 걸릴까요 그만큼 수많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부산을 여행한다면 계획을 잘 짜고 다녀야 하고  스카이워크도 필 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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