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볼만한곳 변산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읍 변산면 대항리 에  위치한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부안읍에서  남서쪽 방향에 있고  곱고 흰색의 모래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으며 만리포 대천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1988년에  변산반도 전체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최근 들어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차시설  

공간도  많이 넓혀서 한결 주차하기 좋아졌다. 그래도  휴가철에는 워낙 많은 관광객이 오다 보니  이조차

주차공간도 부족할 정도이니 그만큼  변산해수욕장의 인기가 얼마 큼인지  짐작이 간다.

변산반도 오는 길도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이다  먼저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로 한결 기분을 내고 

오다 보면  변산 해수욕장에 다 단다. 휴가철이 지난 시점에 오니 너무 좋다 조용하고 한가롭고 평화스럽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왜 많은 사람들은  꼭 붐비는 휴가철에만  움직이니 어딜 가나  제대로 놀지 못하고  여유도 없이 다닐까  나는  고요한 여행지가 좋다.

드넓은 백사장에  사람 없이  맘껏 즐겨본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리면  좋으련만.  이 시기에 맞춰  군데군데 꾸미는 모양이다  모래도  많이 쓸려나간다  모래를 산처럼 쌓아놓은 곳도 있고  백사장을 다시 점검하려는 모양새이다.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데크길 산책로가 있으니  산책로를 따라  쭉 걷나 보면  송포항이 나오는데 부안 마실 2코스이고  상사화 탐방도 할 수 있고  전망대 도 올라가는 길이 잘 되어있으니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