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자궁내막암이 의심되는 증상 알아보기

여성들의 자궁내막암이 의심되는 증상 알아보기 

 

 

자궁내막암이란?

자궁내막에 비정상적인 세포로 이루어진 암이 생기는 질환이고 자궁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근층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자궁체부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에 암세포가 자라는 자궁내막암은 징후가 발견되었을 때  꼭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45세 이상, 과체중 ,당뇨 , 빠른초경 , 늦은 폐경 등에 해당하는 여성은 고위험군에  속하게 되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내막암의 의심되는 증상확인 하기 

 

 

: 원인 모를 질 출혈 :

 

자궁내막암이 있는 여성의 90%가  비정상적인 질 출혈을 경험합니다. 단 ! 폐경기 이후 여성은 작은 얼룩 수준의 

출혈도 없어야 합니다.

 

젊은 여성도 평소보다 월경의 양이 유독 많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상한 분비물 :

 

건강한 여성도 질에서 약간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비물의 색이나 양이 평소와 다르다면  검사를 받은 것을 추천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이라면 더욱 질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신경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 계속적인 골반통증 :

 

자궁내막암 환자 중 일부에서만  골반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자궁의 크기가 암 때문에 확장되면서  통증이나 경련이 

일어나는 겁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성관계를 가질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화장실 습관 변화 :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고  골반에서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자궁내막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화장실을 이용할 때 통증이 나타나고  이용 도중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갑자기 빠지는 체중 :

 

 

 

체중이 갑자기  감소되는 것은  상당 부분 진행된 암이 있을 때가 아니면  드물기 때문에   체중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부인과에서  다루는 이상 징후가  함께 감지된다면 

 

자궁내막암일  가능성이  있으니  신속히  부인과 검사를 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가장 먼저  출혈 증상이 흔하게 발생하니  이유 없이 출혈이  자주 생긴다면  

꼭  자궁내막암 검사를  미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