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막걸리에 발암물질 어디까지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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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막걸리에 발암물질 어디까지 마셔야 할까?

밀캅공화국 2023. 7.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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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막걸리에 발암물질 어디까지 마셔야 안전할까?

 

 

요즘 제로콜라 나 막걸리에  아스파탐이라는 발암물질로  큰 이슈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셔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특히  막걸리 좋아하는 분들과   아이들의 제로콜라를 마시게 두어야 할지  혼란스러워져 질 건데요 

 

아스파탐 발암물질은

 

 

아스파탐은  당도가  아주 높은 합성 감미료인데  칼로리가  전혀 들어있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식품의 저열량으로 사용되고  아스파탐은 열을 가하면  성분이  분리되어 거의 단 맛도 나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 연구소가 아스파탐을  인체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로콜라나

막걸리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디까지 안전할까  식약처의 조사결과 

 

 

아스파탐이 우리 몸에 건강을 해치는 정도는  매일 제로 콜라를 55캔 이상 마셔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루에 55캔 이상 매일 마셔야  일일 섭취허용량을  초과한다는 결론이고 식약처에서는 아스파탐의 감미료에  

일일혀용량을  엄격하게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막걸리 경우는?

막걸리에도 아스파탐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성인이  하루에 막걸리를 33병을  마셔야  일일허용량을  접근한다고

. 하루에  33병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보도입니다.

 

아스파탐은 섭취 시 소량의 메탄올로 분해가 되지만 메탄올은 체내에서 빠르게 배출되고  흔히  과일이나 채소 이런

식품보다 섭취량이  적은 수준이다는 평가입니다.

 

단 ! 아스파탐 피해야 할 사람은?

 

 

페닐케톤뇨증 환자입니다. 

 

페니케톤뇨증이란 

단백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축적되어  경련 및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상염색체성 유전 대사 질환입니다.

 

페니케톤뇨증 진단을 받은 환자는  가금적 아스파탐이 들어간 식품은 주의해야 합니다.

 

식약처에서  아스파탐 규정을  주시한다는 방침이고  유럽이나 미국 국가들이   아스파탐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참고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100% 확정과 신뢰가 가질 않지만   아스파탐이 들어간 식품은  좀 주의 깊게 보고 마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