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밤에 가기 좋은 천지연폭포 와 새연교
제주도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 1번지라고 해도 무방하다.
제주도 어디를 가더라도 계획을 잘 짜야한다 제주시 나 서귀포시 정했으면 동쪽으로 갈건지
서쪽으로 갈건지 잘 정리해서 가야지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은 제주도 특히 밤에 가면 좋은 곳 천지연폭포 와 새연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천지연폭포
는 길이가 22m에 너비12m 못의 깊이가 20m정도 안산암으로 되어있고 주변 일대가 아름답고
제주에서도 관광여행의 코스중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폭포 주변으로 상록수 하고 양치식물 등
울창한 숲을 이루어져 있다. 하늘과 땅이 만나 만들어진 연못이라는 뜻을 가진 천지연폭포는
산책로도 아주 잘 되어있어 남녀노소 아주 편안히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거북이 모양을 하고있는 귀여운 동물바위가 물속에 잠겨 있는데 사람들이 여기에 동전을
던지면서 각자 소원을 빌기도 하고 여기저기 포토존이 잘 꾸며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사진
찍느라 분주하고 간간히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도 보이기도 한다. 돌하르방에서
시작해서 돌하르방으로 끝나는 천지연폭포 반나절 볼거리로 충분하고 폭포 야경도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그런지 밤에도 사람들이 꽤 붐비기도 한다.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제주도
오게 되면 다시한번 더 와도 감동을 줄 것이다.
그리고 새연교 여기도 밤에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으로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이다 제주도 전통배 태우의 모습으로 만들어졌고 밤 10시 까지 예쁜 조명이 밝히고 있어
산책하기 그만이다 그리고 신기한 벤치가 있다 각가지 테마로 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
있어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
2009년도에 설치된 다리로 제주 야경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다리에서 바라보는 서귀포
항구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왠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기도 하다 다리를 건너다니는 시간은
15분 정도 이지만 다리에서 잠시나마 주변 장관을 감상해도 좋다 일부로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대부분이 서귀포 유람선이나 잠수함을 타기위해 왔다가 새연교 잠시
들려보는 사람들이 지만 새연교를 걷을수록 오기 잘했다는 관광객이 많다 그만큼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제주도 오면 한번쯤은 계획을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새연교 바닥은 유머차 나 휠체어를 끌고 다니기 좋게 나무데크로 잘 정비되어있어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동반한 여행으로도 좋다 다리를 건너면 새섬 이라는 곳이 있다 숲으로 되어있지만
새섬도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새섬 까지는 쭉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새연교에서 새섬 숲길까지 느긋하게 감상하면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좋은 점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 참고하자 주변으로 외돌개 서귀포올레시장이 있으니 겸사겸사 함께
둘러보는 것 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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