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및 선불카드 확대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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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및 선불카드 확대 금융지원

밀캅공화국 2023. 7.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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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및 선불카드 확대 금융지원금  확인하기 

 

그동안 후불교통카드만  가능했던 중증장애인 출퇴근비용 지원이  앞으로는 선불카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20일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사업 발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및 마스터카드 코리아와 카드 신규 출시 업무를 협약하기로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중증장애인 교통비 대상 여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을  지난 2021년에 시작되었고  그동안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장애인만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늘려 중증장애인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통비 지원 문제점과 해결 방안

지적되는 문제는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이 실비 지원 방식으로  전용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 발급받아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신용카드 발급이 힘든  사람들 경우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부에서 이런 발급이 힘든 대상자를 위해  올해 4분기 출시를 새롭게 선불충전형 카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지점인 우체국에서 전용카드를 출시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터치카드나 비접촉 결제기능 등 마스터카드가 보유하여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복지 사업은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우체국 금융서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고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정부기관이   진심어린 지원이 되었으면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