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화제 매실 ,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천연 소화제 매실,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 지금 먹기 좋은 과일로는 매실이 빠질 수 없죠  매실은 지금이 제철인 과일로,

5월 말에서 6월 사이에 수확을 하고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과일입니다.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는 매실에는  칼슘 함량도 높고

 매실 속 풍부한 유기산은 위장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매실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 함량이 높은 것도 특징인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매실(생것)100g당 칼슘 함량은 28㎎이다. 사과(3㎎), 바나나(6㎎) 등 과일 100g당 칼슘 함량이 대부분 한 자릿수인 경우와 비교해보면 월등히 높은 수치이고

 

 더욱이 칼슘의 흡수를 돕는 구연산, 사과산도 들어있습니다.

 

 

매실은 여름철 식중독이나 배탈 등의 예방에도 도움 되는 과일로  많이 알고 있고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산이 음식에 들어있는 독성물질 분해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는 ‘(매실이)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앨 뿐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보관 및 잘 만드는 방법으로는

 

 

 

 보다 건강한 단 맛 내려면 설탕 종류 골라야 제철 매실을 1년 내내 즐기기 위해서는 매실청 형태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건강한 매실청을 만들려면 정제된 백설탕을 대체할 설탕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설탕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설탕부터 황설탕, 비정제당(원당), 유기농 설탕, 자일로스 설탕, 알룰로스 등이 있습니다.

 

물론 매실청을  만들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요새는   시중에도  매실청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잘 만 선택하면 좋은 매실청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 구입 링크 바로가기

 

 

여러 가지  종류의 매실청이  있으니  성분을 잘 확인하고  구입해서 드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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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잘 담그는 방법은 

 

매실청을 담글 때 백설탕 대신, 자일로스 설탕을 넣으면 보다 건강한 단 맛을 낼 수 있으며,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프락토 올리고당을 추가하면 더욱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용한 설탕량의 약 10%만큼 프락토 올리고당을 더해서 넣으면 된고  매실청의 맛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설탕도 잘 녹습니다.

 

매실청의 제조법은 우선, 세척한 매실의 꼭지와 이물질을 이쑤시개로 제거하고 물기를 말려둡니다.

유리병에 ‘매실-올리고당-설탕’ 순으로 두 번에 걸쳐서 재료를 넣고 

 

이때 주의할 점은 유리병의 70%가량만 내용물을 채워야 하며, 맨 윗면은 반드시 설탕으로 넉넉히 덮어 매실이 공기와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밀봉한 뒤에는 100일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완성된 매실청은 나물무침이나 멸치볶음 등 각종 요리에서 사용해도  너무 좋고 

 

여름에 즐기는 시원한 비빔국수 양념에도 제격이고  또한 매실청과 얼음물을 1대 3 비율로 제조한 매실 에이드는 더운 여름철 갈증해소에도 좋아  이 무더운 계절에  유용한 과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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