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행 제주시 해안가 카페 추천 지미스테이 카페

머나먼 여정 제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카페에  앉아 비행시간을 기다리 겸  좀

여유롭게  쉬었다가 출발하기로 했어요

 

오후 늦 비행시간인데  저와 일행은

그냥 제주시 구좌읍 쪽 해안가의 카페에 일찍 

점심 먹고  카페에서  시간의 보내기로 했죠

지미 스테이 앤 카페입니다  앙~~~

전 처음에 욕인 줄 ㅎㅎ  지금 생각해도

욕 같아요  왜 하필 지미를 ㅎㅎㅎ

 

여기 지미 스테이는 호텔 이름이고 카페랑 

같이 있다고 지미 스테이 앤 카페입니다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싸요  하긴

제주에서는  비싼 요금이 당현화 되는 게 

현실 이긴 하지요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가 아니고 그렇다고

깜찍한 소품이 있는 것 아니지만  나름

고전적인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한 카페네요

마지막 날엔 이렇게  차분하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저 빵은 샌드위치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케이크도 아닌 것이  

아무튼  맛은 열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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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다섯 잔이라  5명인 줄 알죠?

ㅎㅎ  3명입니다  ㅎㅎㅎ 아메리카노는 기본으로 

시키고  다른 건  맛보기로  주문했어요 

색깔이 예뻐서  단독 샷을 찍었는데  

한라봉으로 만들었다나 어쩌다나 

색깔만 예쁠 뿐!!!  맛은  추천 않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고 날씨만

좋으면  야외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이 되겠습니다 

 

잠시 야외 벤치에서 있다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