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테마여행 안면암과네이처월드

충남은 우리나라 서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자부할만한 도시라고 생각하는데요

태안은 특히 젊은의 여행지로 각광받고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태안군에 가볼만한곳이 많겠지만  그중에 아마 안면도가 떠오를거에요

안면도는 예전에 섬이 아니였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지금은 우리나라에 6번째로 큰 섬이 되었죠

태안군 안면읍은 안면도 말고도 59개의 섬이 있는데 6개의섬만 사람이 살고 나머진 무려 53개는

무인도라고 합니다 안면도해안은 해안사구가 잘발달해져있고  안면이란 뜻은 편하게 잘잔다 라는

뜻이고  우거진숲과 자연환경이 빼어납니다  해변길도 잘되어있어 해변길 트레킹코스도

생겨졌어요  안면도에 있는 모든 해수욕장도 너무 잘되어있어  어느해수욕장을 가도 후회없을겁니다

먼저 안면도 진입전에 신두리 해안사구는 꼭 걸쳐가기바랍니다  우리나라 최대규모로 해양수산부의해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구요  해안사구는 모래바람이 날려 운반퇴적이 되어 만들어진

해안지형 입니다  이 모래언덕에도 식물이 자란거 보니 참 생명이란게 신비스럽게 생각되는군요

메인으로 들어가서  안면도에는 특별하고 독특한 사찰이 있는데요 바로 안면암을

먼저 소개할까합니다  안면암은 199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의 신도 들이 지하1층지상3층 높이로

건설한사찰로 비로전과 극락보전 삼성각 나한전 요왕각을 지니고 있어요  일반사찰과 달리

사찰치고는 예뻐보이더라구요  주차장도 잘되어있지만 주말에는 좀 혼잡할수있겠더라구요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인 안면암은  역사는 짧은편이지만 대안 관광하는분 거의 방문한다는

필수코스가 되어버렸죠  사찰앞에 보이는 바다를보면 다리가 보입니다.

 

안면암 앞에부터 여우섬 까지 부표로 연결되어 출렁이는 부표위를 걸어 여우섬까지 들어갈수있어요

이 다리를 걷기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오곤하죠 흔들거리며 아슬한 부표를 걷다보면

여우섬과 조구널섬이 나오는데 이둘 섬 사이에 부상탑이 세워져있고 물이 들어오면 부상탑

전체가 물위로 떠오른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서해인데도 불수하고 일출포인트로

유명해져  많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과 여우섬 조구너섬 사이 부상탑까지 구경했으면 화려한 네이처 월드 를 가기전

마검포 해수욕장을 잠깐 이나마 들려 재주한번 부리고 갈려구요

보이시나요 해넘이 사이 물구나무 ㅎ 오랜만에 할려니 잘 안됬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잘하지 않았나요 ㅎㅎ  마검포해수욕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이제  밤의 꽃 많은분들이 밤에 찿는 곳  네이처월드 불꽃축제로 향합니다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200 네비찍고 가면도달하구요 비오는 날은 영업을 안하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꽤나 넓어요  여긴 야밤에 사진찍기 정말 좋와요  제가 가는날에는 날씨가 엄청 더와서 힘들더라구요

네이처월드 들어가기전  배가 곱아서 근처에 식당을 보니 주로 게국지를 많이 팔더라구요

오우~근데  너무 더와서 그냥 시원한 칡냉면을  먹었어요  근데 솔직히  실망감이 없지 않네요

그냥 까놓고   맛 없음 !!

시간 맞춰  네이처 월드 입장합니다   아~ 모기 기피제라도  가져올걸  엄청 후회 또 후회 했어요

 

 모기도  많고   모기한테 헌혈하면서  구경다녔어요

 

 

  워낙  볼거리가  많다보니까요  모기 쯤이야  감수해야죠 네이처월드는 연중  무휴이니까 언제든

      저녁에 오시면  되겠습니다 .

 

      테마별로 다양하게 꾸며놓은  조각불빛과  다양각색의  불빛에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들 없더라구요 ㅎㅎ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진이 다 설명해주는데요  그런디요 솔직히  한여름은  좀

    피해주시면 다른건  힘들지 않을거에요  폭염에 습도까지 그러다보니 좀 힘들더라구요

 더위게 강한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요

 

 

 위 사진처럼 가족 전 이게 왠지  한번더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어찌됫건  가족 이 제일 이죠

   가족이 있기에 벅착세상을 버티면서 사는게 아니겠요

신선한 가을날  가족이랑 연인이랑  꼭 한번쯤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태안 빛축제에 쏟아내린  하늘의별과 대지의 불빛의 추억을  담아 사진으로 가져가세요

이번은  안면암과  화려한 네이처월드 를  포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