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필수코스 안목해변 카페거리
우리나라 관광명소 하면 아무래도 제주도나 강원도를 먼저 떠오르게 된다.
실질적으로도 휴가철만 되면 모든 교통편이나 숙박시설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된다. 나 또한 강원도를 너무나도 좋와 하고 강원도 의 매력에
빠져 다른 곳은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조금 여유만 생기면 짐 꾸려
강원도로 가기 일쑤이다.
이번 첫 소개할 강원도는 바로 강릉이다. 강원도는 어딜 가나 관광지가
된다. 어딜 하나 빠지질 않은 강원도지만 그중에 강릉은 강원도의
대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유명하다 강릉에도 수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지금은 안목해변과 카페거리를 가보기로 한다.
강릉에는 경포해수욕장 이라는 전국최대 인파가 몰리는 해변이 있지만
그에 뒤치지 않을 해변이 강릉에는 또 있다. 안목해변이다 화려한 경치를
자랑하고 고운 모래와 깨끗한 바다 젊은 사람이 특히 많이 찿는 곳
이기도 한다. 안목해변은 좀 특이 한 게 있다 여긴 횟집보다 카페가
더 많다 안목해변을 바라보고 카페들이 줄지어 서 있다. 그래서
카페거리로 더 유명하다. 강릉은 우리나라 대표하는 커피도시이다.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월래 1996년대에 커피자판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길 다방으로 입소문 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카페들이
하나씩 하나씩 생기면서 더욱더 알려지면서 오늘날 카페거리가 되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페거리로 유명관광지가 되었다. 강릉에 오게 되면
누구든 빠지지 않고 오게 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안목 카페거리
커피를 맛보러 타 지방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우리나라 커피의 장인하면 박이추 선생이다 강릉에 20년 넘게 생활하면서
커피 을 연구해왔고 국내 바리스타 1세대이기도 하다 그래서 강릉이 커피
도시로 각광받은 이유이기도 한다. 카페거리에 어느 카페에 가도 솔직히
그 맛은 비슷비슷 하다 경치를 생각하면 할리스 가 좋을 듯 한다.
탁 트인 바다 을 보면서 커피한잔 너무 낭만적일 것 같다. 전통과 역사를
생각하면 테사로사 나 보사노바 산토리니 등 괜찮지만 앞에 글에 있듯이
커피 맛은 거기서 거기 비슷하다 각자의 취향에 맞은 곳으로 가면 된다.
어느 카페에 들어간들 뭐가 중요한 가 아무 대나 들어가 차을 마셔도
바라보이는 바다가 모든 커피 맛 을 최고로 만들어 줄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바라보이는 멋진 바다에 커피 맛은 말이 필요 없다.
카페 커피가 아니더라도 자판기 커피라도 아마 여기서는 최고의
커피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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