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보고싶은 카페 문라이즈 531
요즘 인기가 날로 늘어나는 카페가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가면
문라이즈531 라는 카페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많이들 찾을까 대단하다
대중교통도 힘들고 여길 올려면 자가용으로 오는 게 편하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지만 주말이면 주차할 곳이 없다.
월래 여기가 처음부터 카페가 있는게 아니라 장어요리 식당 이었다
카페로 바뀐지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문이 빠르긴 빠른가
보다 커피 값이 다른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무색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개인차이는 있지만 커피맛도 투썸 이나 스타벅스 이런 체이점에 비해
커피의 깊숙한 맛은 좀 떨어지는 편이나 뷰가 좋다보니 많이 찾는가 보다
문라이즈531 카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옥외로 되어있고 2층은 실내
실외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실내 내부는 깔끔하면서 넉넉한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고
뭐니 뭐니 해도 창밖을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좋다 특히 영산강변멀리 보이는
지아대교 다리가 참 운치있게 보이고 밤에 보면 지아대교 가 조명빛에 더욱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옆쪽으로는 첨단 시민의 숲 이라는 산책길이 이어져 있어 더욱더 인기가 높다
여길 찾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취에서 그런가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브런치 까지
함께 주문해서 많이들 먹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다. 왠만한 근사한 식사하는 금액이다
특이하게 여기 문라이즈531 카페는 다른 카페와 다른점이 하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어 이런것도 있네 라고 하는데 바로 술 이다 카페에서 술을 판매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멋진 풍경을 보며 술을 마셔도 좋지만 카페에서 술이라 의아하다
왠지 조화가 맞지 않지만 그야 뭐 개인적이 사고방식 이니까
커피 맛만 빼고 모든 게 맘에 드는 카페 건물 이며 실내 인테리어 이며 모든게 잘
되어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멀리서 찾아올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오게되면
한번쯤 꼭 들려서 좋은 사람과 분위기와 차한잔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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