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 20:00에 운영 종료합니다.
☆ 입장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1000원 /
☆ 주차료 : 무료
선운사 대한조계종 제24 교구의 본사이고 동백나무 숲이 마치 병풍을 이룬 듯 한
천 년 고찰입니다.
백제 위덕왕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던 선운사는 거대한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단풍나무의
기을 지나가면 대웅전에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무려 500년 수령에 6m의 동백나무는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을 여행 고창 추천지로 좋은 선운사 지금은 꽃무릇 상사화로 뒤덮여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상사화지만 선운사의 가을은 더욱더 상사화가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부담 없이 가족들과 산책하기 좋은 선운사입니다.
아마 이 번주의 상사화가 제일 아름다움을 뽐내지 않을까 싶네요
송창식의 노래에도 나오는 선운사는 특히 가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찰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고즈넉한 분위기와 을싸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고 왠지 가을의 선운사에 오면
누구나 시인이 되는 듯합니다.
독특한 선운사의 천왕문 은 2층 누각으로 지어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 건물인데요
아쉽게도 1970년에 새로 건설되어서 문화재 가치가 많이 상실되었다고 합니다.
천왕문은 1624년 인조 때 처음 지어졌으며 2층에는 법종이 있어 종루를 겸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1일 보물로 지정된 만세루 최근에 보물로 지정이 되었네요
긴 장방형이고 '누'라는 이름은 붙어 있으나 낮은 단층 건물이고 자연스러운 부재가 많이
사용되었고 선운사 창건 전부터 건립되어 여러 차례 중수되었고 강당이나 법회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선운사는 3천여 명이 넘은 승려들이 수도하였다는 사찰이고 현재 도솔암 동운암 석상암 이 남아
있으며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솔암 에는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선운사의 영산전은 석가모니의 일생을 기리고 그 역사를 보여주는 전각입니다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처음 이름은 장륙전이라고 했습니다.
선운사 대웅전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맞배지붕 건물로써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운사에 오면 영산전도 꼭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선운사 늦가을에는 온통 단풍으로 물들이고 현재 가을 문턱에는
꽃무릇 상사화로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데이트 하기에도 너무 좋은 선운사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힐링이 되는 선운사
가을 여행 고창의 선운사 제가 느낀 점은 가을에서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고창 선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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