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병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흔히 연예인들도 많이 걸리는 공황장애 무심코 넘어가면 무서운 질환인데요
공황장애 발생기 대처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도에 비해 2021년에 53%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먼저 공황장애 어떤 질환일까요
공황장애는 예고 없이 나타나는 공황발작인데요 일반 불안과 공포심 이런 거 하고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땀 이 많이 흘러내림 / 심계 향진 / 숨찬 느낌 / 질식감 / 떨리고 후들거림 /
현기증 / 오심 복부 불쾌감 / 흉통 휴부 불쾌감 / 감각이 둔한 현상 / 열나고 오한 / 비현실감 /
죽을 것 같은 공포심 / 통제를 잃고 미칠 것 같은 공포심 / 과도한 심장 뛰는 현상 /
즉 공황장애는 단순한 공포를 느끼는게 아니라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는 미칠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것 입니다.
갑작스레 공황발작이 일어났을 때 긴급히 대처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면
● 먼저 공황발작이 나를 죽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복식 호흡을 하는 것인데요 숨 쉴 때 배를 이용해 배 안이 부풀 인다고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고 이런 과정을 아주 천천히 하여야 합니다.
● 병원에서 처방한 항불안제를 꼭 가지고 다니면서 증상이 생길 시 바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3가지는 확실하게 검증되는 방법입니다.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과 인지 행동 치료가 5대 5 정도로 치료가 시작되지만 초기시점에는
약물보다 인지행동 치료만 시행합니다.
약물로는 항우울제와 같은 세로토닌 강화제를 쓰는데요 세로토닌 강화제는 뇌 속의 편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1년 이상을 복용해야 재발이 안됩니다.
◎ 공황발작이 걸리는 확률이 높은 사람은
평소에 조급함이 많고 긴장감이 심하거나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사람이 잘 발생합니다.
이것은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인데요
공황장애를 미리 예방하려면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쓰고 항상
여유와 편안한 생활을 하는 방식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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