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과연 좋은 것일까요 요즘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브라질리언 왁싱
많이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층들에서 브라질리언 왁싱 유행처럼 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잘 알아보고 꼭 필요하는지 잘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 지나가서 해수욕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하지만 사계절 운영되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가기 전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은 모낭염이나 감염성 피부염 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즉
성기 항문 회음부 체모를 부분이나 거의 전부를 제거하는 시술인데요 , 하지만!
무조건 멋을 위해 유행 따라 자칫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질환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브라질리언 왁싱은 위에 적었지만 감염성 피부염, 모낭염 , 회음부의 피부와 모근이 예민하기
때문에 왁싱으로 화상을 입을 수 있을뿐더러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털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털은 세균과 먼지를 막아주고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털을 제거하면서 피부 열상과
가려움 세균에 노출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털은 피부와 피부의 마찰로부터 보호하므로 찰과상의 부작용도 막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브라질이언 왁싱은 더욱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은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외음부 쪽에 털이 없으면 세균에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질 쪽에 냉이 심해지고
질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인 왁싱으로 피부염 발생하는 경우에 색소침착과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괴사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드물지만 상처에 세균 감염으로 패혈증까지 가는 위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털이 피부 안으로 자라나는 즉 " 인그로운 헤어 " 현상으로 통증과 가려움에 고통이 있지만
이건 각질 제거 , 보습을 꾸준히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브라질리언 왁싱을 그리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만.
필요하다면 꼭 제거해야 되는 부분만 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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