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망월동5.18민주화운동 국립 민주 묘지

뜻깊고 역사가 있는 여행  슬픔과 아픔이 있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꼭 한번 오면 정말 좋은 교육이 되는 곳입니다..

  이런 아픈 역사가 있으므로  오늘날  자유를 누비는 것 같습니다.

광주 망월동  5.18 민주공원 다녀왔습니다.

 

1980년 5월 18일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이었고요 

정말  공포가 휘말리는 기억이  납니다.

전두환과 노태우 중심이 된 신군부 세력 음모의 

집권으로 민주화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자유를 위해 독재 정권을 맞서

싸워가며 희생되었습니다. 특히 한참 열정적인

젊은 학생들이  목숨을 바쳐가면  싸웠으면  썩어빠진 

전두환 정권은  공수부대를 투입하며  사살을 만행했었죠.

 

 

여러 말이 필요 없겠죠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죠  얼마나  비참했고  

많은  분들이 희생이 되었는지요...

 

 

 

그리고  5.18 국립묘역 입구에는   대리석에

전두환 명판을 파서  땅에 깔아놓고  여기 찾는 분 들에게 

밟고 가라고 있습니다.

많이 달아져서  잘 보이지 않지만 발로 밟은 것도 모자라  침까지 뱉고 가도 

분이 안 풀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죠  전두환은.

 

 

 

이번 여행은  곧 다가올 5.18에  다시 한번 

아픈 역사를 되새기면서  많은 분들의 희생이 

오늘날  자유를 누비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