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먼저 소개한 카페 투썸은 오픈한 지 4개월이 넘었네요
ㅠㅠ 참고하세요 오픈 소식 전할려고 했는데
깜빡 잊고 지금 올립니다.
광주 첨단에서 수완넘어가는 임방울대로 에 있는데요
오픈하고 바로 소식 전할려고 저장했었는데.. 제가 건망증이 날로 심해지네요
신건물이라 왜관 깔끔하죠 . 주차시설도 다른 곳 비해 적은 것은 아니나
원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주차장을 좀 더 넓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시죠 오픈이벤트 늦게 올려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많이 지나지 않았으니까
ㅎㅎ 요즘 어딜가나 키오스주문 꽉 그냥 부셔블고 싶어요
뭐가 먼지 알 수 가 없어요 뭐한디 이런 거 만들어가지고 사람 성가시게 하는진,,
전 그냥 키오스주문기 패~~스 바로 바텐으로 가서 무작정 아메리카노
아이스 대빵 큰걸로 약간의 어거지로 주문했어요
지금 이때가 성탄절 분위기라 이벤트 선물 보이시죠
물론 꽁짜로 주는 건 아니고요 한 박스당 만원인데 박스 안에는 랜덤으로
들어있어요 주로 쿠폰 아니면 텀블러 들어있어요
투썸의 자랑은 케잌이죠 맛있다고 유명하죠 케이크를 자세히 찍으려고 했는데
어떤 아줌씨 불쑥 들어와 촬영 방해 해브렀네요
이날도 사람들 엄청 많이 와서 많이 힘들었네요 평일인데
일들 안하간디 왜 이리 놈팽이들이 많은지 ㅠㅠ
여기는 커피나 텀블러 판매하는 곳 인가 봐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텀블러 사고싶으면 아까 이벤트 박스 고르면 저렴하게 텀블러 가져갈 수 있어요
아까 내앞을 가로막은 아줌씨 그 자리 떠나지 못하고 케이크 앞에
그대로 있네요 징허네요 대충 골라 먹지 뭘 그리 오랫동안 고르는지
외관 이고 실내이고 아주 깔끔하고요 투썸이 좀 인테리어도
다른 카페보다 앞서가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좀 어리버리 한 알바생만 빼고
2층에 올라왔는데요 테이블 인조대리석으로 상판을 덮었네요
돈 무지 꼴아 박았습니다 ..
다른 곳은 사람들이 박터지게 많아 못 찍었어요 ㅠ
주변 산만해서 30분만 있다가 나왔습니다 . 나오는 길에 쌓아놓은 선물 박스
다시 한번 찍고 나왔어요
이날 이후로 4번 정도 갔던것 같은데 이제 질려서 여기 안 가려고요
참고로 첨단 쌍암공원 앞에 있는 투썸이 제가 가본곳 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전 카페가면 쌍암공원 투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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